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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성남시의회 4선 의장 후보 ‘신경전’

김유석· 박문석· 지관근 의원 대상 의장 후보 선출 ... 당론 수용 여부 '주목'

김성은 기자 | 기사입력 2016/06/25 [17:22]

더민주 성남시의회 4선 의장 후보 ‘신경전’

김유석· 박문석· 지관근 의원 대상 의장 후보 선출 ... 당론 수용 여부 '주목'

김성은 기자 | 입력 : 2016/06/25 [17:22]

[성남일보] 제7대 성남시의회 후반기 의장선거 윤곽이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 의원협의회(대표 김용)는 지난 24일 의원총회를 갖고 4선 의원중에서 후보를 내기로 최종 결정했다.

 

현재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 소속 4선 의원은 김유석· 박문석· 지관근 의원 등 3명이다.

▲ 제7대 성남시의회 후반기 의장선거에 출마한 김유석,박문석,지관근 의원.     © 성남일보

더민주는 이날 의원총회를 열어 후반기 성남시의회를 이끌 의장은 다수당인 더민주 소속 4선 의원이 맡아야 한다며 경선을 통해 단일 후보를 낸다는 방침을 결정했다.  

 

더민주의 4선 제한 경선이 당론으로 확정됨에 따라 김유석 의원을 비롯해 박문석 의원,지관근 의원 등 3명의 4선 의원들의 당론 수용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의총 결과에 따라 지난 22일 의장출마를 공식 선언한 3선의 최만식 의원과 윤창근 의원도 의장 불출마를 선언했다.

 

한편 지난 1일 보도자료를 통해 후반기 의장선거를 공식 선언하고 표심 잡기에 나선 지관근 의원은 선수에 따른 4선 후보들의 제한경선을 주장하며 선거 결과에 승복하자고  공식 제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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