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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시제품 불매운동 대형마트 동참 ‘선언’

롯데마트· 홈플러스· 이마트 등 대형마트 잇따라 옥시제품 매장 철수 '초읽기'

이병기 기자 | 기사입력 2016/06/21 [19:06]

옥시제품 불매운동 대형마트 동참 ‘선언’

롯데마트· 홈플러스· 이마트 등 대형마트 잇따라 옥시제품 매장 철수 '초읽기'

이병기 기자 | 입력 : 2016/06/21 [19:06]

[성남일보]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지난달 25일부터 전국적으로 펼치고 있는 옥시제품 불매운동에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들이 매장에서 옥시제품을 철수하겠다고 선언했다. 

 

옥시제품 불매운동이 전국민운동으로 전개되자 지난 17일 롯데마트를 시작으로 18일에는 홈플러스, 그리고 20일 이마트가 “옥시제품을 전점에서 철수하겠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 매장에 전시된 옥시 제품들.     ©성남일보
 

이에 따라 소비자단체를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는 옥시제품 불매운동이 새로운 국면에 들어섰다.

 

소비자단체협의회는 그동안 협의회 소속 10개 회원단체를 중심으로 가습기살균제 제조 기업들의 처벌을 촉구하며 최악의 가해기업인 옥시의 상품에 대한 옥시제품 불매 운동을 펼쳐왔다.

 

이들 소비자단체들은 옥시불매운동 동참을 요구하기 위해 가습기살균제 불매 플랜카드 설치, 홈페이지, SNS를 통한 가습기살균제 제조 기업 처벌 촉구 및 옥시제품 불매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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