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의원, 지하철 연장 공약 '새국면'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안) ‘위례신사 연장노선’ 추가 검토 사업 포함
[성남일보] 신상진 의원(새누리당. 성남 중원)은 20일 국토교통부 철도산업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안)의 ‘추가검토 사업’에 '위례신사연장노선'이 포함·발표되었다고 밝혔다.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안)은 '철도건설법'에 따른 10년 단위의 중장기 법정계획으로 이번 발표로 그간 신 의원이 공약으로 발표하고 강력하게 추진해 온 '위례-신사선 지하철 연장 사업'의 가능성이 열렸다.
신 의원이 추진해 온 '위례신사연장노선'은 위례에서 에버랜드까지 이어지는 총 연장 30.4㎞의 복선전철(광역철도)로 이번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안)의 ‘추가 검토 사업’에 반영되었다.
또한 히 신 의원은 "“위례신사연장노선은 본선인 신사-위례선의 본격적인 사업추진 시기 등 여러 상황이 존재해 ‘추가검토 사업’에 반영되었으며, 미방위원장직을 수행하면서도 '위례신사연장노선'이 원활히 추진되어 성남 본시가지와 경기 동부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 문제가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성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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