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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오금동 성내천축제 개최

김성은 기자 | 기사입력 2016/05/27 [16:50]

송파구, 오금동 성내천축제 개최

김성은 기자 | 입력 : 2016/05/27 [16:50]

[송파 = 성남일보] 송파구가 오금동 성내천 물빛광장 일대에서 오는 6월 3일부터 6월 5일까지 사흘간 ‘오금동 성내천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9번째를 맞는 이 축제는 오금동 주민 스스로가 지역 화합을 위해 개최하는 뜻깊은 행사로서 해를 거듭할수록 단순한 마을행사를 넘어 송파구 주민 모두가 참여하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주요 공연은 축제 기간 중, 매일 저녁 6시 물빛광장에서 다양하고 즐거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첫날인 오는 6월 3일에는 ‘청소년여가문화동아리 경연대회’가 열려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치는 청소년들의 흥겨운 무대를 만날 수 있다.

 

둘째날인 오는 6월 4일엔느  ‘성내천 주민 노래자랑’을, 그리고 마지막날인 오는 6월 5일에는 ‘성내천 음악회’를 개최해 배일호, 이정희 외 인기가수들이 출연해, 축제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한다.

부대행사로는 ‘오금동 직능단체 먹거리장터’와 곡성군 외 10개 지역이 참여하는 ‘농·축·수산물직거래 장터’가 개설되고, 책읽는 송파 확산을 위한 ‘북페스티벌’을 비롯한 ‘페이스페인팅’, ‘한방건강 무료상담’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구 관계자는 “이웃과 하나 되는 흥겨운 시간속에서 예전 이웃사촌의 의미를 되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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