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일보] 월드비전 성남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1일 지역 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용인에 위치한 농도원에서 목장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메리츠화재의 후원으로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문화체험의 기회를 갖기 어려운 아동 90여명이 치즈&아이스크림 만들기, 소 젖 짜기, 소에게 건초&우유 주기 등 평소에는 경험하기 어려운 체험활동을 해보는 의미 있는 체험을 제공하기 마련됐다. 특히 메리츠화재는 지난 12년 동안 꾸준히 아동들을 위한 문화행사를 후원해 아이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해주고 있다.
성남종합사회복지관 박인수 관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지역 아동들에게 행복한 하루를 선물해 주고 싶어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지역의 많은 아동들이 성남복지관을 통해 좋은 추억을 만들고 밝고 건강하게 자라는데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성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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