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일보] 성남시는 자연 속에서 부모와 태아가 교감하는 ‘숲 태교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에 나선다.
참여 대상은 임신 16주차 이상의 예비 엄마 54명이다.
오는 9일부터 11월 5일까지 기간에 4~5회차 과정의 숲 태교 프로그램을 중원구 은행동 은행식물원에서 진행한다.
식물원 산책, 자연을 보는 운동·태담, 손바느질로 내 아이 손 싸개 만들기, 숲 태교 앨범 만들기 등이다.
상반기와 하반기에 수요일반, 토요일반 등 한 반에 9명씩 모두 6기를 운영한다. 부부동반 참여도 가능하다. 별도 참여비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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