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일보] 경인지방통계청은 경기도 양평군에서 불우한 통계조사 응답자를 위해 ‘행복나눔 김장담그기’ 행사를 열었다.
경인지방통계청 직원은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금해 김장배추를 계약 재배하고, 직접 담근 김장김치 1,200포기와 쌀 1,460kg을 통계조사 응답자 중 불우한 이웃 160여 가구에게 전달했다.
3년째 진행하고 있는 이번 행사는 통계조사에 협조해 준 응답자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불우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여 날로 열악해지는 통계조사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저작권자 ⓒ 성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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