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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새마을회,도지사 표창

‘생활밀착형 홀몸노인 돌봄사업’ 우수기관 선정

이병기 기자 | 기사입력 2013/04/26 [08:34]

성남시새마을회,도지사 표창

‘생활밀착형 홀몸노인 돌봄사업’ 우수기관 선정

이병기 기자 | 입력 : 2013/04/26 [08:34]
성남시와 성남시새마을회가 경기도 주관 ‘생활밀착형 홀몸노인 돌봄사업’ 업무평가에서 공동으로 우수기관에 선정돼 오는 5월 2일 성남시월례조회 행사 때 도지사 표창장을 전수받는다.
 
또, 성남시 새마을회의 배재충(56)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홀몸노인 돌봄사업에 헌신적으로 참여한 공으로 이날 도지사 표창을 받는다.

성남시는 도내 시·군 처음으로 성남시새마을회와 협약을 맺어 봉사자 718명이 지난해 7월부터 65세이상 홀몸노인 1,423명 각 가정을 월2회 방문해 안부와 건강을 챙기고 있다.
 
이러한 정서적 지원은 대상 노인에게 큰 호응을 얻어 협약기관인 성남시와 성남시새마을회 모두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새마을회 회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홀몸노인돌봄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노인상담기법, 노인자살의 징후와 접근법 등 사례위주의 역량강화 교육을 할 계획이다.
 
‘생활밀착형 홀몸노인 돌봄사업’은 65세 이상 홀몸노인과 새마을 회원 간 1대 1 결연을 맺어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경기도와 경기도 새마을회 간의 업무협약으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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