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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분당구보건소,이동검진 나선다

한솔종합사회복지관서 의료 서비스 제공 ... 결핵 조기 발견

이병기 기자 | 기사입력 2012/07/10 [09:36]

성남시 분당구보건소,이동검진 나선다

한솔종합사회복지관서 의료 서비스 제공 ... 결핵 조기 발견

이병기 기자 | 입력 : 2012/07/10 [09:36]
성남시 분당구보건소는 최근 증가추세에 있는 결핵의 조기 퇴치를 위해 오는 19일과 20일 한솔종합사회복지관에서 결핵 이동검진 및 건강 검진을 한다.
 
결핵 검진은 흉부엑스선 촬영 등 결핵진단에 필요한 장비를 갖춘 대한결핵협회 경인지회의 특장차량에서 진행된다.
 
결핵이상 소견자는 보건소에서 객담도말검사를 진행하며, 결핵관리 간호사가 복약 및 부작용 상담, 완치까지 필요한 적극적인 결핵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솔종합사회복지관 시설이용자는 물론 일반 시민 누구나 검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65세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 검진을 한다.
▲ 분당구보건소가 결핵 조기 예방에 나선다.     © 성남일보

임상병리사 2명이 간기능, 고지혈증, 혈당 등 일반 혈액검사 25종을 검사하며, 검진 결과에 따라 보건소 등록 후 사후관리를 돕는다.
 
분당구보건소는 결핵이나 건강검진을 받을 기회가 많지 않은 어르신과 시민을 먼저 찾아가는 ‘무료 이동건강검진 사업’을 확대해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도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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