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보이차 열풍 조짐

非알코올 음료라는 점에서 대중성

이정의 | 기사입력 2011/06/16 [23:19]

보이차 열풍 조짐

非알코올 음료라는 점에서 대중성

이정의 | 입력 : 2011/06/16 [23:19]
[이정의 보이차 이야기1] 와인과 막걸리 열풍에 이어 보이차 열풍 조짐이 일고 있다. 이 셋의 공통분모는 이른바 웰빙(well-being)이다. 사람 몸에 이로운 건강음료인 것이다.
 
그러나 이 말고 보다 본질적으로 셋을 묶을 수 있는 단어는 ‘발효‘다. 발효는 누구나 알고 있듯이 미생물이 자신의 효소를 가지고 유기물을 분해시키는 과정 자체를 일컫는다. 발효에 의한 물질은 사람 몸에 유익하면서도 부작용이 없거나 미미하기 때문에 21세기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 발효 음료를 다시 이대별 하면 알코올 음료와 차 음료다. 와인과 막걸리는 각각 포도의 당분과 찹쌀, 멥쌀 등의 누룩을 발효시켜 만든 알코올 음료다. 반면에 보이차는 찻잎을 발효시켜 만든 비알코올 음료인 것이다.
▲ 운남 이무지역 차농가에서 소수민족들이 차를 덖고 비틀기(유념)를 한 다음 쇄청모차(차를 햇빛에다 말리는 것)를 하고 있는 모습.     © 성남일보
자칫 지나치기 쉬운데 발효음료에 알코올 성분이 들어있지 않다는 것은 중요하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는 대중성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사실 와인과 막걸리는 성인용 음료다. 청소년이나 어린아이는 말할 것도 없고 술을 좋아하지 않는 성인에게도 알코올 음료이기에 장벽이다.
 
하지만 보이차는 발효식품인 김치나 요구르트, 치즈 등처럼 가리는 대상이 없다는 점에서 생활문화 속에 깊이 뿌리내릴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 셈이다.  
  
아무리 사람에게 유익한 식품이라하더라도 특정인을 배제하는 성격(특수성)이 들어있다면 소수성에서 그칠 공산이 크다. 이른바 마니아성이 그것이다. 그러나 보이차는 현재 한국에서는 소수 마니아성에 머물고 있지만 보편성이 워낙 강해 급속도로  외연이 확대되고 있다. 
 
필자가 가장 주목한 점은 바로 이 대목이다. 실용성의 보편성! 이를 풀어쓰면 몸에 유익하다는 실용성에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다는 보편성이 될 것이다. 이를 사회과학적 용어로 정리하면 무계급성 아닐까? 심플하면서도 누구나 두루 사용할 수 있게 만든 북유럽가구처럼 말이다. /차 칼럼리스트
 
자료제공 : 보이차 전문 쇼핑몰 티마켓(www. tstorymarket. com). 티마켓에 접속하면 보다 많은 자료를 보실 수 있습니다. 아울러 안전한 차를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 도배방지 이미지

이정의 보이차 이야기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