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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민주항쟁 정신 기린다"

성남 6·10 민주항쟁 기념사업 추진위원회,기념식 개최

송명용 영상기자 | 기사입력 2011/06/09 [10:06]

"6·10 민주항쟁 정신 기린다"

성남 6·10 민주항쟁 기념사업 추진위원회,기념식 개최

송명용 영상기자 | 입력 : 2011/06/09 [10:06]
성남 6·10 민주항쟁 제24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는 10일 오후 7시 시청 온누리실에서 ‘6.10 민주항쟁 제24주년 기념식’을 연다.
 
2007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6·10 민주항쟁일의 의미를 시민과 함께 공유하고, 민주주의의 참뜻을 되새기고자 열리는 이날 행사에는 이해학 주민교회 목사와 신장호 열사·박창수 열사의 유가족 등 성남지역의 6·10 민주항쟁 주역이던 30여명 민주인사와 정·관계인, 시민사회단체와 종교계, 국민운동단체 등 총 600여명이 참석한다.
▲ 성남 6.10 민주화운동 당시 시청 앞에 모인 시민들.     © 주민교회 자료 사진
기념식 행사는 솟대의 사자춤과 비나리 공연, 순국선열 및 민주열사에 대한 묵념, 이재명 성남시장과 이해학 목사의 기념사, 장대훈 성남시의회의장의 축사 등이 진행된다.
성남시립국악단의 아리랑, 상생 등 국악연주와 성남시립합창단의 광야에서, 솔아솔아 푸르른 솔아 등 합창공연도 이어진다.   
▲ 6.10 민주화운동 당시 시청 앞에서 시민과 경찰의 대치 장면.     © 주민교회 자료 사진
행사 말미에는 이상락, 장건 성남 6·10 민주항쟁 제24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이 “국민의 땀과 피, 민주열사들의 목숨으로 이루어낸 6·10 민주항쟁의 고귀한 성과물들을 다시금 되찾으며,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고 성숙한 지방자치와 국가발전을 위해 노력하자”는 내용의 글을 시민들 앞에 낭독한다.
▲ 6.10 민주화운동 당시 중앙시장 앞에 모인 시민들.     © 주민교회 자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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