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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정협의체 구성에 동참하라"

민주당 대책위,기자회견서 강력 촉구 ... 고도제한 완화투쟁 강조

김용환 IJ | 기사입력 2009/04/07 [18:52]

"민·관·정협의체 구성에 동참하라"

민주당 대책위,기자회견서 강력 촉구 ... 고도제한 완화투쟁 강조

김용환 IJ | 입력 : 2009/04/07 [18:52]
고도제한 문제 해결을 위한 성남 민주당대책위원회(상임대표 김태년)는 7일 오전 10시 성남시청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40년 주민숙원사업인 고도제한 완화를 위해 성남시가 민·관·정협의체 구성에 적극 나설 것을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민주당 대책위는 “고도제한 문제 해결을 위한 지역차원의 민·관·정 협의체가 지지부진하다”면서“정작 중심에 있는 성남시가 소극적이고 의지가 없어 보인다”고 성남시의 늦장대응을 질타했다.
 
이와 관련 민주당 대책위는 “성남시가 고도제한 문제 해결을 위해 보수와 진보,제 정당과 소속단체를 넘어 모두가 열린 마음으로 하나 되어 범지역적으로 실천하는 ‘민·관·정협의체’ 구성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특히 민주당 대책위는 “성남시 재건축,재개발이 전면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실정에서 고도제한 완화가 더 이상 늦춰지면 성남시 재개발 재건축은 파탄의 위기에 처할 수 밖에 없으며,수정 중원구 도심재생사업은 물 건너 갈 수 밖에 없는 너무나 절박하고 시기적으로 급박한 요구”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민주당 대책위는 “재벌의 초고층은 되고 성남시민의 고도제한 완화는 안 된다는 친재벌 반민생 정부인 이명박 정부의 본색이 노골적으로 드러나고 있다”면서“성남시민의 염원을 외면한 이명박 정부를 향해, 이제는 보다 더 강력한 투쟁을 성남시민들과 함께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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