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건강권확보를 위한 인하성남병원 폐업범시민대책위원회는 31일 지난 13일부터 제주도에서 열린 의원연수에서 술에 취해 이대엽 시장에게 큰절을 한 최화영 시의원(은행2동)의 사퇴를 촉구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인하병원대책위는 최화영 시의원(은행2동)은 시민의 대변자인가?라는 유인물을 시민들에게 배포해 의원직 사퇴를 촉구한다는 방침이다. 지역현안과 관련해 시민단체가 시의회 의원의 공식 사퇴를 촉구하고 나선 것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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