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은 협약의 주요내용
□ 공동시행방식은 각 기관별로 사업구역을 나누어 사업을 시행하는 면적분할 방식을 취하되, 협약서에 간선시설 설치비용에 관한 부담기준과 부담시기를 명시함으로써, 공동시설 설치지연 등의 문제를 미연에 방지했다.
- 시행자별 면적지분은 벤처단지를 제외한 면적을 기준으로 성남시 20%, 토공 50%, 주공30% 수준이며, 경기도는 벤처단지 20만평의 세부개발계획수립, 입주자 선정 및 관리를 담당한다.
- 사업시행자는 각각 당해 구역에 대한 보상, 시공, 분양, 준공후 시설이관 등의 업무를 독립적으로 구분해 시행하고, 사업비용도 각 시행자가 독립하여 비용을 조달 ·집행한다.
그러나 판교 전체에 대한 개발계획은 건교부 종합조정하에 토지공사가 주관사가 되어 수립하고, 통일된 보상기준을 마련하여 시행한다.
- 연결간선시설 설치, 하수처리장 건설, 판교i.c 개량 등 공동시설비용은 각 기관별로 개발이익과 투자액에 비례하여 분담한다.
□ 향후 시행자간 합의를 바탕으로 주거 ·교육 및 자족기능을 대폭 보완하여 강남대체 신도시로서 손색이 없도록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 영덕~양재간 고속화도로, 신분당선 전철 등 철저한 교통대책 수립 및 충분한 녹지확보(35%)로 살기좋은 도시를 조성한다.
- 영덕-양재간 고속화도로(off-peak시 판교-양재간 10분 소요예상) - 신분당선전철(강남-양재-판교-정자역) : 강남-판교간 14분 소요 - 판교-분당간 도로신설(4㎞), 판교-헌능로간 탄천변도로 신설(5.8㎞) - 23호선 확장(판교-동천교간 6㎞는 확정, 판교-세곡간 5㎞ 검토중 ) - 판교 ic개선, 판교역사주변 환승센터(1천대) 건설 - 판교-강남?잠실?광화문간 non-stop 광역버스 도입 검토 - 판교내 무공해 궤도버스 등 첨단교통시설 도입 검토
- 인구수에 따른 공립학교 정수(초5,중5,고6)외에 특목고 1개, 특성화고 1개, 자립형사립고 1개 등 3개 특수고교를 추가로 유치한다.
- 특목고(외고)는 판교지구 인접 남측에 설립 추진중 - 특성화고는 벤처단지와 연계하여 it고등학교 설립 - 자립형 사립 초 ·중 ·고는 부지 1만평 규모로 지구내 서북측에 계획
- 종래 신도시에 없던 학원집적단지를 교통중심지에 1만평수준으로 별도로 계획하여 강남 등지의 유수학원을 유치한다.
- 전철역 인근지역에 학원단지를 배정하고, 대학입시 및 어학원 등 서울의 유명학원 분원과 규모가 비교적 큰 프랜차이즈 학원 유치.
- 벤처단지를 20만평 조성하여 2천개 이상의 벤처기업을 유치하고, 동 벤처단지내에 특성화고와 it관련 디지털대학, it전문대학원을 유치하여 장래에는 판교를 it로 특성화된 자족도시로 육성해 나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