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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탑 작품선정 의혹 조사 착수

시의회 조사특위 8월말까지 활동 돌입

성남일보 기자 | 기사입력 2003/06/27 [08:54]

현충탑 작품선정 의혹 조사 착수

시의회 조사특위 8월말까지 활동 돌입

성남일보 기자 | 입력 : 2003/06/27 [08:54]

현충탑 설계작품 선정과정에 특혜의혹이 있다는 여론에 따라 성남시의회가 진상조사에 착수했다.


성남시의회 현충탑 이전건립 현상공모작품선정문제조사특별위원회(위원장 최화영)는 26일 1차 모임을 갖고 위원장에 최화영 의원,그리고 간사에 김미라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이날 회의에서 조사특위는 오는 7월 5일 개회되는 시의회 정례회에 조사특위 활동보고서를 제출하고 오는 8월말까지 본격적인 조사를 벌이기로 결정했다.


조사특위는 이날 응모요령서에서 조각작품의 향배(방향)를 남서향으로 정한 부분을 무시하고 북서향으로 된 작품이 선정된 배경 등에 조사의 방향을 두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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