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의회 회의록 내용을 집에서 인터넷으로 열람할 수 있게 된다.
이번에 추진하는 시의회 회의록 데이터베이스화 작업을 통해 이런 불편은 완전히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정보검색 기능을 추가하는 작업도 병행, 단어 하나만 입력하면 역대 관련 회의내용을 총 망라할 수 있다는 게 의회사무국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 관계자는 "전국에서도 몇 안 되는 사례"라고 소개했다. 이번 작업에는 약 3000여 만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데이터베이스화 작업은 늦어도 다음달 말이면 완료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성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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