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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신임의장 김상현 의원 선출

부의장 이수영 의원 ... 상임위원장 선출 신경전

김락중 기자 | 기사입력 2002/07/09 [10:42]

성남시의회 신임의장 김상현 의원 선출

부의장 이수영 의원 ... 상임위원장 선출 신경전

김락중 기자 | 입력 : 2002/07/09 [10:42]

 [제6신- 오후 4시] 제4대 성남시의회 개회 축하연


제4대 성남시의회 전반기 의장,부의장 선출을 마친 시의회는 이날 오후 개회식이 끝난 이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성남시의회 개회 축하연을 개최했다.


이대엽 성남시장과 집행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축하연에서 김상현의장과 이수영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제4대 성남시의회의 발전과 활발한 의정활동을 다짐하며 건배를 제의하기도 했다.


 [제5신- 오후 3시] 제4대 성남시의회 개회식 및 시의원 선서


오전 본회의를 열어 제4대 성남시의회 전반기 의장에 김상현의원과 부의장에 이수영의원을 선출한 성남시의회는  이날 오후 3시 제4대 성남시의회 개회식을 개최하고 시의원들의 의원선서 및 이대엽 성남시장의 시의회 개회 축사 등을 진행했다.





▲4대 성남시의회 의장에 당선된 김상현 의원이 의원들과 함께 선서를 하고 있다.     ©성남일보


김상현 의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지난 제1대·2대·3대 의회는 지방자치의 발전과 기초를 다지는 과정이었다면 제4대 의회는 풍성한 결실을 맺도록 가꾸어 나가는 과정"이라며 "제4대 의회에서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나타난 민의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민주주의의 성숙과, 경제의 안정적 성장, 계층·지역간의 조화와 화합을 일궈내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대엽 성남시장도 시의회 개회 축사를 통해 "시의회와의 관계에 있어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합리성을 확보하도록 하고 시정의 현안사항에 대하여는 항상 머리를 맞대고 협의하는 체제를 마련하도록 할 것"이라며 "의회와 집행부가 시정을 함께 설계하고 이끌어 가며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협조 관계를 지속할 때 시민들은 변화된 시정의 참모습을 보게 될 것으로 믿는다"며 시의회의 협조를 당부했다.


[제4신-오후 12시 20분] 제4대 성남시의회 부의장 이수영의원 선출


김상현 신임의장의 사회로 진행된 본회의에서 부의장 선출을 위한 2차 투표결과 이수영(신촌.고등.시흥동)의원이 22표, 신현갑(금광2동)의원 17표, 오인석(분당동)의원 2표를 각각 얻어, 이수영의원이 제4대 성남시의회 전반기 부의장으로 선출됐다.


이수영의원은 부의장 당선소감에서 "부의장으로산출된 이후 의정단상에 서니 책임감을 느낀다"며 "김상현의장을 잘 보좌하고 동료의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부의장직을 성실히 수행할 것이다. 특히 초선의원들이 많은데 의원들이 의정활동을 해나가는데 있어 부족함이 없도록 잘 보좌해주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한 성남시의회는 오후 3시 본회의를 열어 제4대 성남시의회 개회식을 통해 시의원선서와 신임의장의 개회사, 이대엽 성남시장의 축사 및 집행부 간부소개의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제3신- 오전 11시 50분] 제4대 성남시의회 부의장 선거 실시


  김상현 신임의장의 사회로 진행된 성남시의회 본회의는 제4대 성남시의회 전반기 부의장 선출을 위한 투표를 실시했다.


1차투표결과 이수영(신촌.고등.시흥동)의원이 17표, 신현갑(금광2동)의원 14표, 오인석(분당동)의원 7표를 각각 얻었으나 과반수 이상 득표자가 없어 다수득표자인 이수영의원과 신현갑의원의 2차 결선투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상현 의장은 의원들의 요청으로 12시 10분 정회를 선언하고 잠시 후에 2차 결선투표를 진행하기로 했다.


 [제2신- 오전 11시 30분] 제4대 성남시의회 의장 김상현의원 선출


  민주당 소속 의원들의 내부조율이 길어져 예정시간보다 20여분 늦게 속개된 성남시의회 본회의에서 의장선출을 위한 1차투표 다수득표자인 김상현의원과 홍양일의원의 2차 투표가 진행됐다.


성남시의원 41명 전원이 참석해 2차투표를 실시한 결과 김상현의원이 23표를 얻어, 18표를 얻는데 그친 홍양일의원을 누르고 제4대 성남시의회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됐다.


제4대 성남시의회 의장으로 선출된 김상현의원은 당선인사에서 "제4대 의회에서도 의정단상을 지킨 것을 인정해주고 의장으로 선출해준 동료의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덕망높은 의원들의 고견을 수렴해 의회운영을 해나가며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의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숙배 임시의장으로부터 의사봉을 넘겨받은 김상현의원은 10분간 정회를 선언하고 부의장 선출을 위한 본회의를 속개하기로 했다.


[제1신- 오전 10시 40분]  제4대 성남시의회 의장 선거실시


성남시의회 9일 오전 성남시의회 최고연장자인 김숙배(서현1동)의원이 임시의장으로 진행된 제4대 성남시의회 전반기의장 선출을 위한 99회 임시회에서 김상현의원이 17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9일 오전 성남시의회 임시회에서 의장.부의장 선출을 위한 시의원들의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성남일보


그 뒤를 이어 홍양일(수내1동)의원 14표, 염동준(금광1동)의원 9표, 무효 1표로 재적의원 과반수이상의 득표자가 없어 다수 득표자 1·2위인 김상현의원과 홍양일의원이 2차 결선투표를 진행하게 됐다.


2차 결선투표에서는 다수득표자가 제4대 성남시의회 전반기의장에 선출된다.


10시 40분 현재 성남시의회는 일부 시의원들의 요청으로 인해 10분간 정회를 선언했으며, 잠시후 2차 결선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본회의가 정회된 이후 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은 상임위실에서 시의회 의장선출을 둘러싸고 내부 조율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6신- 오후 4시] 제4대 성남시의회 개회 축하연


제4대 성남시의회 전반기 의장,부의장 선출을 마친 시의회는 이날 오후 개회식이 끝난 이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성남시의회 개회 축하연을 개최했다.


이대엽 성남시장과 집행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축하연에서 김상현의장과 이수영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제4대 성남시의회의 발전과 활발한 의정활동을 다짐하며 건배를 제의하기도 했다.


 [제5신- 오후 3시] 제4대 성남시의회 개회식 및 시의원 선서


오전 본회의를 열어 제4대 성남시의회 전반기 의장에 김상현의원과 부의장에 이수영의원을 선출한 성남시의회는  이날 오후 3시 제4대 성남시의회 개회식을 개최하고 시의원들의 의원선서 및 이대엽 성남시장의 시의회 개회 축사 등을 진행했다.


김상현 의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지난 제1대·2대·3대 의회는 지방자치의 발전과 기초를 다지는 과정이었다면 제4대 의회는 풍성한 결실을 맺도록 가꾸어 나가는 과정"이라며 "제4대 의회에서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나타난 민의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민주주의의 성숙과, 경제의 안정적 성장, 계층·지역간의 조화와 화합을 일궈내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대엽 성남시장도 시의회 개회 축사를 통해 "시의회와의 관계에 있어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합리성을 확보하도록 하고 시정의 현안사항에 대하여는 항상 머리를 맞대고 협의하는 체제를 마련하도록 할 것"이라며 "의회와 집행부가 시정을 함께 설계하고 이끌어 가며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협조 관계를 지속할 때 시민들은 변화된 시정의 참모습을 보게 될 것으로 믿는다"며 시의회의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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