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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용 비닐봉투 사용 '낙제점'

유통업체 홍보 외면 ... 10명중 5명 사용 여전

성남일보 기자 | 기사입력 2002/07/08 [17:26]

1회용 비닐봉투 사용 '낙제점'

유통업체 홍보 외면 ... 10명중 5명 사용 여전

성남일보 기자 | 입력 : 2002/07/08 [17:26]

시내 대형유통업체를 이용하는 쇼핑객 10명중 5명 이상이 아직도 1회용 비닐봉투를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1회용 비닐봉투 억제를 위한 정책이 겉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성남환경운동연합(공동대표 운광외 1인)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성남시내 대형 유통백화점 7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성남지역 대형유통업체의 1회용 비닐봉투 사용억제 인센티브 시행 조사에서 드러났다.


조사 결과 계산대 1개소에서 30분간 쇼핑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장바구니 이용 고객수를 조사한 결과 조사 대상의 55.9%가 아직도 비닐봉투 사용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 났으며 장바구니를 이용한 고객은 42.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장바구니 사용의 저변확대를 위해 매장 마다 붙이게 되어 있는 안내 문구 부착의 경우 2개의 대형유통업체에서는 아예 안내문을 붙이지 않았고 형식적으로 게첨한 업체가 3개소 그리고 계산대 마다 안내문을 붙인 업체는 2개소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 대해 성남환경운동연합 관계자는 "유통업체들이 1회용 비닐봉투 사용억제를 위해 보다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고 소비자도 환경보호 차원에서 1회용 비닐봉투 안쓰기운동에 동참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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