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권 도전 정청래, 추미애 지사 면담 … 민주당 당권 행보 본격화정 전 대표,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 참석 뒤 회동 ... 수도권 표심 겨냥[성남일보] 오는 8월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추미애 경기도지사를 만나며 당권 행보를 이어갔다.
정 전 대표는 경기도의회 민주당 의원총회 참석에 이어 추 지사와 면담을 갖고 이를 직접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개하며 정치적 보폭을 넓혀가고 있다.
정 전 대표는 6일 오후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제12대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에 참석한 뒤 경기도지사 집무실에서 추미애 지사와 면담했다.
정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추 지사와 차담을 나누는 사진을 공개하며 "행사를 마치고 온 김에 추 지사와 차담을 했다"며 "업무보고로 바쁜 와중에도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드린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소박한 집무실에서 여성 최초의 광역단체장으로 일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뿌듯했다"며 "개혁적인 정치인 추미애에서 일 잘하는 도지사로 도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유능한 도지사로 우뚝 서시길 기원한다"고 적었다.
한편 이번 만남은 정 전 대표 측의 요청으로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정 전 대표의 최근 행보는 사전 공지 없이 모임이 이뤄진 후 자신의 SNS 등에 올리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성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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