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도르글로벌, 이집트 카이로에 4층 규모 ‘K Mall’ 조성 … 중동·아프리카 관문 연다K-컬처·K-뷰티·K-푸드 글로벌 해외시장 판로 설명회 개최 ... 이집트 수출 플랫폼 구축,국내 기업 해외 판로 확대[성남일보] 글로벌 마케팅·무역 전문기업 ㈜앤도르글로벌(회장 심희만)은 30일 성남시 중원구 본사에서 'K-컬처·K-뷰티·K-푸드 글로벌 해외시장 판로 설명회'를 갖고 이집트를 거점으로 한 중동·아프리카 시장 진출 전략과 투자 계획을 공개했다.
이날 설명회는 K-뷰티와 K-푸드, 바이오 산업의 해외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자리로 국내 기업의 글로벌 진출 기회와 현지 유통 기반 구축 방안이 중점적으로 소개됐다.
앤도르글로벌은 이집트가 아프리카와 중동, 유럽을 연결하는 물류 거점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K-컬처 확산과 함께 한국 화장품과 식품, 바이오 제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심학만 앤도르글로벌 전무이사는 "이집트는 중동과 아프리카 시장 진출의 전략적 거점"이라며 "현지 소비시장 확대와 K-콘텐츠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바탕으로 국내 기업들의 해외 진출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발표에서는 현지 기업과 협력해 추진 중인 'K Mall in Cairo' 프로젝트도 소개됐다. 이 사업은 카이로에 한국 제품 전문 판매 공간을 조성해 화장품과 바이오, 식품 등 다양한 K-브랜드의 현지 유통과 마케팅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설명회에서는 건강기능식품과 마이크로바이옴 산업의 글로벌 시장 전망도 함께 다뤄졌다. 신운철 (주)대한마이크로바이옴 글로벌사업본부 법인장은 마이크로바이옴 산업의 성장 가능성과 기능성 식품 시장의 확대 흐름을 소개하며 해외시장 진출 전략을 발표했다.
행사 종료 후 앤도르글로벌과 대한마이크로바이옴은 이집트를 비롯한 해외시장 공동 진출과 글로벌 협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K-뷰티와 K-푸드, 바이오 분야 국내 기업들의 해외 판로 개척과 현지 네트워크 구축, 글로벌 마케팅 협력 등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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