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성남시장, “능력 중심 인사·첨단 인프라로 ‘최고의 기업하기 좋은 도시’ 만들 것”성남상공회의소, 민선 9기 신상진 성남시장·기업인 초청 상생협력 간담회 개최 ... 민선 9기 닻 올린 성남시, 경제계와 ‘동반성장’ 맞손[성남일보] 성남상공회의소(회장 정영배)는 지난 29일 오후 6시 수정구 밀리토피아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민선 9기 신상진 성남시장·기업인 초청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민선 8기에 이어 민선 9기 시정을 이끌게 된 신상진 시장의 연임을 축하하고 성남 지역 경제계와 성남시가 기업 활력 제고 및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동반성장 협력 기반을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영배 성남상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연임은 지난 임기 동안 보여주신 풍부한 경험과 탁월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성남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헌신해 온 것에 대한 깊은 믿음의 결과”라며 축하를 전했다.
이어 “어려운 환경에서도 이해관계를 넘어 힘을 모으자는 ‘동주공제(同舟共濟)’의 정신이 필요하다”며“소통과 화합의 리더십으로 미래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공동 목표를 향해 나아간다면 성남시가 대한민국 재정자립도 1위를 굳건히 지키는 선도 도시로 우뚝 설 것”이라고 밝혔다.
신상진 시장은 답사를 통해 “이번 연임은 성남시의 수많은 숙제를 해결하라고 한 번 더 기회를 주신 것이라 생각한다”며“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치열하게 노력하는 기업인들을 진심으로 존경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첨단산업 인프라 확충과 철저한 능력 중심의 인사, 중소기업 지원 등 실질적인 정책을 통해 전국의 다른 지자체가 벤치마킹하는 ‘최고의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으니 현장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개진해 달라”고 화답했다.
특히 이날 ‘성남시장에게 바란다’ 세션에서는 지역 핵심 산업의 구체적인 현안 건의가 주목을 받았다. 김경호 한국팹리스산업협회 회장은 시스템 반도체 얼라이언스 사업의 심화·발전 및 전폭적 투자 확대를 요청했으며, 성미숙 한국여성벤처협회 회장은 제2판교테크노밸리의 교통 인프라 개선과 여성벤처기업 맞춤형 전담 지원 체계 구축을 건의했다. 이에 신 시장은 해당 건의 사항들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안광림 성남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 김은혜 국회의원도 참석해 축사를 통해 성남 경제 발전과 창의적 경영 활동 지원을 위해 국회 차원의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성남상공회의소는 이날 간담회를 계기로 기업 규제 완화와 경영 애로 해소, 정책 지원 등 실질적인 현안들을 성남시와 긴밀히 해결해 나가는 동시에 활력 넘치는 지역 경제를 만들어 가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다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성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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