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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도입부터 컨설팅까지” 경기도 ‘피지컬 AI 확산사업’ 시동

시흥 피지컬 AI 확산센터 구축·성남 센터 운영 사업 착수보고회 ... 피지컬 AI 확산센터 추진방향 공유

모동희 | 기사입력 2026/05/11 [08:31]

“로봇 도입부터 컨설팅까지” 경기도 ‘피지컬 AI 확산사업’ 시동

시흥 피지컬 AI 확산센터 구축·성남 센터 운영 사업 착수보고회 ... 피지컬 AI 확산센터 추진방향 공유

모동희 | 입력 : 2026/05/11 [08:31]

[성남일보] 경기도는 8일 ‘경기도 피지컬 AI 확산센터 구축 및 운영사업’ 착수보고회를 열고 시흥 피지컬 AI 확산센터 구축과 성남 센터 운영 방안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 경기도가 경기도 피지컬 AI 확산센터 용욕 보고회를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 사진 / AI

- 경기도 피지컬 AI 확산센터 사업이란 무엇인가요?

 

경기도가 도내 제조·물류 기업의 로봇·피지컬 AI 도입을 돕기 위해 추진하는 거점 인프라 사업입니다. 경기도는 민간 전문기업인 버넥트 컨소시엄에 사업을 위탁해 운영하게 됩니다. 현재 성남시에 1호 센터가 운영 중이며 시흥시 정왕동에 2호 센터를 연내 추가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 이번 착수보고회에서는 무엇이 논의됐나요?

 

경기도는 5월 8일 '경기도 피지컬 AI 확산센터 구축 및 운영사업' 착수보고회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버넥트 컨소시엄은 시흥 센터 조성 계획과 성남 센터의 향후 운영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경기도·성남시·시흥시 공직자, 유관기관, 산업단지 기업인 등 40여 명이 참석해 현장에서 의견을 나눴습니다. 

 

- 시흥 피지컬 AI 확산센터는 어디에, 어떤 규모로 지어지나요?

 

시흥 센터는 시흥시 정왕동에 838㎡ 규모로 올해 연말까지 구축할 예정입니다. 시흥·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 내 제조기업을 지원하게 됩니다. 단순 전시 공간이 아니라 기업이 실제 공정 문제를 바탕으로 기술을 시험할 수 있는 개방형 실증 로봇스테이션으로 조성됩니다. 기술 검증, 교육, 컨설팅, 실증 연계까지 한 곳에서 지원하는 원스톱 거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성남 피지컬 AI 확산센터에서는 어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나요?

 

경기도는 지난해 12월 성남시에 문을 연 451㎡ 규모의 확산센터를 활용해 기업 맞춤형 컨설팅과 로봇 도입 실증 연계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버넥트 컨소시엄은 이날 성남 센터에서는 기업이 피지컬 AI를 배우고 체험하고 도입 가능성을 진단받을 수 있도록 리터러시 교육, 심화 교육, 체험형 상시 교육을 운영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또 방문 기업의 애로사항을 진단하고 기술 구현 가능 여부를 검토한 뒤 로봇 시연과 맞춤형 상담, 산·학·연 협력 연결 등의 역할도 제안했습니다.

 

- 이 사업이 경기도 중소 제조기업에 주는 의미는 무엇인가요?

 

피지컬 AI는 로봇, 자율이동체(AMR), 협동로봇 등 물리 세계에서 작동하는 AI 기반 시스템입니다. 그러나 도입 비용과 기술 문턱이 높아 중소 제조기업은 접근하기 어려웠습니다. 경기도 피지컬 AI 확산센터는 기업이 직접 투자 없이도 최신 로봇 기술을 체험하고 공정 적용 가능성을 검토할 수 있는 공공 인프라입니다. 

 

이날 보고회에서 이수재 경기도 A산업육성과장은 “이번 착수보고회는 피지컬 AI 확산센터 사업의 추진 방향을 관계기관, 기업과 함께 점검하는 자리”라며 “현장에서 제시된 의견을 충실히 반영해 도내 제조·물류기업이 피지컬 AI를 실제 공정에 도입하고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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