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성남시장 재선 출마 선언 “10조 재건축 기금 조성" … "내 집 앞 철도 시대 연다”4일 성남시청 광장서 출마 선언 ... 재개발·재건축 10조 펀드, 순환 철도, 생애 종잣돈 3대 공약 발표[성남일보] 신상진 국민의힘 성남시장 후보는 4일 오후 4시 30분 성남시청 광장에서 출마기자회견을 갖고 공식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습니다.
신상진 후보는 재선 시장의로서의 경륜을 바탕으로 재개발 재건축 10조 기금 조성,순환철도 신설로 내 집앞 철도역 완성, 신생아부터 청년까지 종잣돈 기금 운영 등 3대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 신상진 시장의 재선 출마 배경은 무엇인가요?
신상진 후보는 이날 출마 기자회견에서 "성남이 밝은 미래로 전진할 것인지, 부정과 부패로 얼룩진 과거로 돌아갈 것인지 결정해야 하는 순간"이라며 "성남의 가치와 시민 여러분의 삶을 지켜내기 위해 민선 9기 성남시장 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정부의 투기과열지구·조정대상지역·토지거래허가구역의 3중 규제와 분당 재건축 물량 제한, 공시가 급등으로 인한 세금 부담이 성남 시민에게 '5중고의 재앙'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이재명 정부의 정책을 정면으로 비판했습니다.
- 재개발 재건축 10조 기금 조성 공약의 핵심은 무엇인가요?
민선9기 핵심 공약 중 하나는 10조 원 규모의 재개발·재건축 기금 조성입니다. 수정구와 중원구의 재개발, 재건축 그리고 분당재건축은 이번 선거이 최대 이슈가 될 것입니다.
이에 대해 신 후보는 민선8기 동안 성남시 부채를 전액 청산해 확보한 재정 여력과 금융기관 협력을 통해 기금 조성이 "충분히 실현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기금은 시민의 자기분담금과 금융비용 부담을 낮추는 데 집중 투입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날 정책 발표는 앞서 성남시가 발표한 2조 원 직접지원 계획에 대해 8조원을 증가한 정책을 발표한 것입니다.
- 신 후보가 제시한 성남 순환철도망이란 무엇인가요?
신 후보는 경기도·중앙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지연 문제를 지적하며 성남시가 직접 관내 순환철도망을 구축해 '내 집 앞 철도역 시대'를 열겠다고 선언한 것입니다.
성남시청역, 도촌야탑역, 판교동역, 백현마이스역, 오리역 SRT 복복선화 등 신규 역 신설을 추진한다는 구상입니다. 지하철 8호선 판교 연장 예타 선정, 위례-삼동선 예타 진행 등 민선8기 성과를 토대로 민선9기에 근본적 해법을 마련하겠다는 것입니다.
- 신생아 자산기금 제도는 어떤 내용인가요?
신 후보는 신생아 출생 즉시 100만 원의 종잣돈을 지급한 후 이를 ETF 등에 투자해 운용한 뒤 만 18세부터 처분할 수 있도록 하는 '자산형성 기금 제도' 도입을 공약으로 제시한 것입니다.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신생아 투자계좌 정책을 참고한 구상으로 자산 양극화 해소와 저출생 극복에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신상신 후보는 민선 8기 성과를 무엇으로 들었나요?
신 후보는 민선8기 성남시에서는 지하철 8호선 판교 연장 사업이 예타에 선정됐고, 위례-삼동선 예타가 진행 중에 있으며 약 4천명이 근무하고 경제효과가 16조 원에 달하게 될 성남위례 포스코 글로벌센터가 유치됐고, KAIST AI 연구센터가 건립 등을 꼽았습니다.
성남시가 직접 개발하는 방식으로 오리 제4테크노밸리 사업이 추진되고 있고 이를 토대로 성남형 다이아몬드 산업벨트 구상이 완성 단계에 접어들고 있었고 LIG 넥스원 글로벌 방위산업 R&D 단지 조성 사업도 수정구 시흥동에서 시작됐고 최근에는 세종대가 중원구 하대원동과 도촌동 일대에 대규모 AI와 팹리스 산학연 연구개발 단지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수정 중원의 재개발이 꽉 막혀있는 것을 주민 다수가 원하면 할 수 있는 생활권 재개발 방식 도입해 해 해결했으며 서강대가 판교에 디지털혁신캠퍼스를, 성균관대가 팹리스 AI 연구센터 등의 성과를 제시했습니다. <저작권자 ⓒ 성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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