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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식품연구개발지원센터,"제품 개발 골든타임 잡는다"

성남시, 경기도 공모 2년 연속 선정 … 성남식품연구개발지원센터 장비 고도화에 1억 투입

조희영 | 기사입력 2026/02/19 [09:34]

성남식품연구개발지원센터,"제품 개발 골든타임 잡는다"

성남시, 경기도 공모 2년 연속 선정 … 성남식품연구개발지원센터 장비 고도화에 1억 투입

조희영 | 입력 : 2026/02/19 [09:34]

[성남일보] 성남시가 경기도 주관 ‘2026년 소공인복합지원센터 확대·구축사업’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되며 식품 제조 소공인을 위한 첨단 연구 인프라를 대폭 강화한다.

▲ 성남식품연구개발지원센터 연구원들이 식품분석을 하고 있다.

시는 이번 공모로 확보한 사업비 1억 원을 투입해 중원구 상대원동 소재 ‘성남식품연구개발지원센터’의 고도화를 본격 추진한다.

 

- 이번 ‘2026년 소공인복합지원센터 확대·구축사업’ 선정의 의미는 무엇인가?

 

성남시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종 선정되었다는 점입니다. 이는 성남시의 소공인 지원 정책이 경기도 내에서도 우수성을 인정받았음을 의미합니다. 시는 확보한 1억 원의 사업비를 통해 중원구 상대원동에 위치한 성남식품연구개발지원센터의 분석 및 연구 장비를 대폭 강화할 계획입니다.

 

- 첨단 장비 도입으로 소공인들이 얻는 실질적인 혜택은?

 

가장 큰 변화는 '속도'와 '양'입니다. 콜레스테롤 분석 장비 추가로 분석 소요 시간이 기존 2일에서 1일로 단축됩니다. 또한, 신규 단백질 분해 장치 도입을 통해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샘플 수가 2개에서 8개로 4배 확대되어 소공인들의 신제품 출시 주기가 한층 빨라질 전망입니다.

 

- 장비 지원 외에 소프트웨어적인 지원 프로그램도 있나?

 

실무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교육과 컨설팅이 병행됩니다. 식품 표시기준 법률 해설부터 영양성분표 산출 등 실무 중심 교육이 진행되며 전문가와의 1:1 매칭을 통해 수출국별 라벨링 기준 등 까다로운 규제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합니다.

 

- 지원 대상과 장소는 어디인가?

 

 성남시 내에 사업장을 둔 식품 제조 분야 소공인이 대상입니다. 지원의 거점인 성남식품연구개발지원센터는 중원구 상대원동 하이테크밸리 인근에 있으며 현재 80종의 시험·분석 장비를 갖추고 품질 평가와 연구개발을 돕고 있습니다.

 

이번 공모 사업 선정에 대해 성남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은 성남시 소공인 지원 정책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은 결과”라며 “첨단 인프라를 바탕으로 식품 소공인들이 탄탄한 경쟁력을 갖춘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성남식품연구개발지원센터는 지난 2021년 중원구 상대원동에 설립된 기관으로 식품 제조 분야 소공인을 대상으로 식품 분석과 제품 개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총 80종의 시험·분석 장비를 보유해 다양한 품질 평가와 연구개발 수요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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