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집궁시박물관서 화살의 역사 한 분에 본다‘장단 궁시장 전통과 옛 화살 제작의 숨결’ 주제 특별전 개최 ... 12월 31일까지 전시[성남일보] 영집궁시박물관은 오는 25일부터 12월 31일까지 박물관 전시실에서 ‘장단 궁시장 전통과 옛 화살 제작의 숨결’을 주제로 특별전을 연다고 밝혔다.
영집궁시박물관의 이번 특별전은 조선시대부터 장단 지역에서 이어진 화살 제작 전통의 흐름을 볼 수 있는 전시회로 전승 과정과 역사적 의미에 대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과거의 복원에 그치지 않고 경기도 파주에서 장단 전통이 어떻게 계승되고 있는지를 실물 중심의 콘텐츠로 보여준다.
전시에서는 유엽전 등 전통 화살의 복원 제작 과정과 함께 부레, 깃인두, 대잡이통 등 장인이 사용한 제작 도구와 주요 제작 공정이 사진, 영상, 실물 자료로 소개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전통 화살 제작을 가업으로 이어온 장단 출신 궁시장의 전승사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분단과 전쟁, 피난과 정착의 역사를 기술 전승의 맥락 속에서 되짚어 보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장단은 경기도 장단군으로 조선시대부터 ‘화살은 장단, 활은 예천’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화살 제작의 중심지였다. 그러나 6·25 전쟁 이후 장단군 대부분이 비무장지대(DMZ)에 포함되어 분당의 상징의 아픔을 볼 수 있는 곳이다.
· 기간: 2025년 5월 25일 ~ 2025년 12월 31일 · 장소: 영집궁시박물관(경기 파주시 탄현면 국원말길 168) · 관람 시간: 10:00 ~ 17:00(휴관일: 매주 월 화요일, 설 및 추석 당일) · 입장료: 성인 4000원 / 중·고생 3500원 / 초등·유아 3000원 <저작권자 ⓒ 성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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