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T 소프트웨어 코리아, 판교 사무소 개소베트남에 본사 둔 최대 IT 기업 ... 국내 4번째 사무소 개소, 판교서 입지 강화[성남일보] 베트남에 본사를 둔 최대 IT 기업 FPT의 한국 법인 FPT 소프트웨어 코리아는 지난 3일 IT기업의 메카 판교에 국내 4번째 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FPT 소프트웨어 코리아의 판교 사무소 개소는 판교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고객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 제공을 포석으로 보인다.
FPT 소프트웨어는 지난 2016년 한국 시장 진출 이후 서울과 대구에 지사를 설립하며 300명 이상의 전문가와 2500명 이상의 베트남 현지 엔지니어들이 활동하고 있다.
특히 FPT 소프트웨어는 LG전자, LG CNS, 신세계 I&C, 신한은행 등 다양한 산업군에 걸친 국내 대기업에 IT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판교 사무소 개소에 대해 하 민 투안(Ha Minh Tuan) FPT 소프트웨어 코리아 CEO는 “판교는 기술 혁신의 최전선에 있는 곳“이라며 ”이번 사업 확장으로 신속성, 확장성, 유연성을 갖춘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성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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