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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역사문화연구소, 추금 강위 삶과 생각 조명

위례의 역사인물 추금 강위의 삶과 생각 주제 조명 ... 복정동 출신의 첫 개화론자

김태섭 기자 | 기사입력 2024/11/29 [19:04]

위례역사문화연구소, 추금 강위 삶과 생각 조명

위례의 역사인물 추금 강위의 삶과 생각 주제 조명 ... 복정동 출신의 첫 개화론자

김태섭 기자 | 입력 : 2024/11/29 [19:04]

[성남일보] 협동조합 위례역사문화연구소는 오는 12월 5일 오후 2시 서일로마을 작은도서관에서 '위례의 역사인물, 추금 강위의 삶과 생각'을 주제로 정기세미나를 연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김진균 성균관대학교 연구원이 '21세기에 더듬어 보는 추금 강위의 흔적'을 발표한 후  신태영 성균관대학교 초빙교수가 '한시로 보는 추금 강위의 길 위의 삶과 그 고고뇌, 김기영 위례역사문화연구소 이사장이 '추금 강위 선생 기념사업 방안의 모색'을 주제로 발표가 이어진다. 

 

 위례역사문화연구소가 이날 조명에 들어간 추금 강위(姜瑋, 1820~1884)는 위례를 대표할만한 상징 인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위에 대한 인지도가 높지 않은 편이다. 

 

한말 4대 문장가로 불리는 강위에 대해 제대로 알고 이해할 수 있다면 현재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자긍심 도모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이날 세미나를 통해 강위의 삶을 조명하게 된 것이다. 

 

이번 세미나에 대해 김기영 위례역사문화연구소장은 “전문 학자들만의 참여가 아닌 시민의 눈높이에서 시민과 함께 하는 사업”이라며“연구자를 포함한 지역 주민 모두에게 문호를 개방하는 행사로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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