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장 전국가요제 11월 예선 정임지 대상 수상최우수 윤현수 · 우수상 이효정 · 장려장 유지우 장상옥 · 인기상 김수아
|
이날 예선전에서 영예의 대상은 ‘가슴은 알죠’를 열창한 정임지씨가 차지했으며 ‘후’를 부른 윤현수씨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이어 ‘립스틱 짙게 바르고’를 선고한 이효정씨가 우수상을 그리고 ‘그내 내 친구요’를 부른 유지우씨와 ‘창 밖의 여자’를 부른 장상옥씨가 장려상을 차지했다.
이어 ‘모란동백’을 부른 김수아양(김포 금빛초교5)이 인기상을 차지했다. 이날 예선 우승자들은 오는 12월 결승전에서 대상을 놓고 치열한 접전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한편 2024년 모란장 전국가요제 결승전은 오는 12월 29일 오후 2시 성남아트리움 대극장에서 막을 올린다.
결승전 대상 우승자에게는 우승 상금 500만원과 2025년 모란장 홍보대사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모란장 전국가요제의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안동역에서'작곡가 김병걸 선생을 비롯해 '막걸리 한잔'의 류선우 작곡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엄정한 심사를 진행하고 있다.
- 문의 : 031 – 721 - 9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