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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산업진흥원, 중장년 예비 창업자 발굴 ‘총력’

성남중장년기술창업센터 - 경기중장년내일센터 업무협약 체결

이유진 기자 | 기사입력 2024/09/13 [08:22]

성남산업진흥원, 중장년 예비 창업자 발굴 ‘총력’

성남중장년기술창업센터 - 경기중장년내일센터 업무협약 체결

이유진 기자 | 입력 : 2024/09/13 [08:22]

[성남일보]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는 숙련된 경험·네트워크를 보유한 만 40세 이상의 중장년 (예비)창업자의 기술창업 활성화를 위해 역량 있는 중장년을 발굴해 One-Stop(발굴-교육-공간지원-보육) 형태의 창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업무협약 체결 장면.   © 성남일보

경기중장년내일센터는 40세 이상 중장년과 기업에게 중장년 종합 고용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고용노동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생애 경력설계, 전직스쿨, 기업을 위한 중장년 채용 맞춤형 서비스, 지역특화 산업 맞춤형 인재 채용 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9월 성남산업진흥원 성남 중장년 기술창업센터와 노사발전재단 경기중장년내일센터는 중장년의 창업기업 발굴 육성, 양 기관의 센터 내 인적 물적 자원의 교류, 중장년의 일자리 창출을 협력하기 위해 센터 간 협약을 체결하여 각 기관이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효율적으로 중장년 창업자와 기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협업을 추진하기로 한 바 있다. 

 

경기중장년내일센터는 매년 3~4회의 중장년 (예비)창업자 발굴설명회를 실시해 성남 중장년 기술창업센터의 기술창업 교육과 연계 지원하고 있다. 

 

성남산업진흥원 이의준 원장은 “두 센터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특히 중장년 (예비)창업자의 신규 창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창업기업의 인재 채용에 대해 상호 협력함으로써 우수한 중장년 창업기업의 발굴 및 중장년의 일자리 창출에 대해 지속적인 성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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