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성남시 고도제한 범대위, 106차 1인 시위

이명순 가칭 상대원3구역 공영재개발 주민대표회의 위원장, “국방부 답 내놓아야 할 때”

조희영 본부장 | 기사입력 2024/05/28 [22:17]

성남시 고도제한 범대위, 106차 1인 시위

이명순 가칭 상대원3구역 공영재개발 주민대표회의 위원장, “국방부 답 내놓아야 할 때”

조희영 본부장 | 입력 : 2024/05/28 [22:17]

[성남일보] 성남시고도제한완전해결을위한범시민대책위원회는 27일 오전 11시 서울공항 정문 앞에서 제106차 고도제한 완전해결을 촉구하는 1인 릴레이 시위를  가졌다. 

 

이날 1인 시위는 26일부터 열리고 있는 한중일 정상회담과 관련해 서울공항 정문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했다.

▲ 서울공항 앞 1인 시위에 참여한 이명순 가칭 상대원3구역 공영재개발 주민대표회의 위원장.

이날 1인 시위에는 이명순 가칭 상대원3구역 공영재개발 주민대표회의 위원장이 참여해 중원구 발전을 가로막고 있는 고도제한 완전해결을 촉구했다. 

 

이 위원장은 “오늘은 한중일 정상회담으로 인해 서울공항을 이용해 정상들이 출국하는 관계로 서울공항 정문 앞에서 진행하던 1인 시위를 정문 맞은 편으로 변경해 진행하고 있다”면서“국방부도 시민들이 1인 시위에 나서는 절박함을 무시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의 고도제한이 완전해결 되지 않으면 상대원3구역의 재개발도 시동을 걸기 어렵다”면서“시민들의 재산권이 더 이상 침해받지 않도록 국방부도 이제 답을 내 놓아야 할 때”라고 했다. 

 

한편 1인 시위를 주최하고 있는 성남시고도제한완전해결을위한범시민대책위원회는 지난 1월 8일부터 4월 19일까지 매일 1인 시위를 진행 한 후 현재는 매주 월요일 오전 11시 서울공항 정문 앞에서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성남시고도제한범대위가 진행하고 있는 1인 시위는 시민들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 이명순 가칭 상대원3구역 공영재개발 주민대표회의 위원장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