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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성남시대포럼, "성남특례시 준비 위한 마중물 될 것”

김대중재단 성남시지회 특별강연 개최 ... 염태영 전 수원시장, "시민협의체 필요"

이태헌 기자 | 기사입력 2024/05/24 [07:35]

백만성남시대포럼, "성남특례시 준비 위한 마중물 될 것”

김대중재단 성남시지회 특별강연 개최 ... 염태영 전 수원시장, "시민협의체 필요"

이태헌 기자 | 입력 : 2024/05/24 [07:35]

[성남일보] 김대중재단 성남시지회(지회장 백왕순)는 22일 성남시의회 4층 대회의실에서 ‘백만성남시대포럼’ 창립 및 특별강연을 개최했다.

 

이날 강연에는 수원시장을 지낸 염태영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을 초청해 ‘100만 특례시 준비 과제와 전망’을 주제로 10여 년에 걸친 특례시의 탄생 배경과 출범에 이르기까지의 길었던 특례시 여정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 백만성남시대포럼 창립식 장면.

이날 강연에서 염태영 전 수원시장은 “지방자치시대 몸에 맞는 옷을 입는 방법이 중요하다”며 “광역시와 일반시는 큰 차이가 있다. 30년 넘도록 획일적 기준으로 통제했기에 백만도시 광역시에 준하는 행정적 재정적 권한을 갖는 특례시가 필요하다고 제안했고, 만들어왔다”고 밝혔다. 

 

이어 “지방자치시대를 제대로 열기 위해 자율적 판단 주도적으로 하기 위한 ‘특례시 지원특별법’을 통해 백만도시 만들기 위한 준비를 해나가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시민 대표, 전문가로 구성된 특례시 정책 마련 위한 시민협의체가 필요하고, 그곳에서 시민 홍보, 공감대 확산, 소통창구 역할을 해야 한다. 그곳이 바로 백만성남시대포럼이 되야 한다”고 조언했다.

 

백왕순 김대중재단 성남시지회장도 인사말을 통해 “내년이 지방자치제도 부활 30년이 되는 해이다. 그러면 지금 성남이나 대한민국의 지방자치는 어떤 상태입니까?”라며 “지방자치가 제대로 이뤄지려면 특례시가 되어야 하고, 주민자치가 다시 회복되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김대중재단이 앞장서 백만성남시대포럼을 만들게 됐다”고 창립 배경을 설명했다.

 

아울러 백 지회장은 “김대중 대통령은 단식투쟁까지 하며 지방자치를 실현 시켰고, 지방자치는 민주주의를 더 단단하게 하고 부정부패를 척결하기 위한 노력이었다”며 “김대중재단 성남시지회는 이번 백만포럼 창립을 통해 ‘행복한 성남시민과 살고 싶은 성남시’를 만들기 위해 마중물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백만성남시대포럼(운영위원장 양호) 창립식에는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 이훈삼 주민교회 담임목사, 백재기 김대중재단 성남시지회 고문단장을 비롯해 염우섭‧유선일‧고갑수‧염국 고문, 김주환 김대중재단 강원도지부장, 임왕성 조직위원장을 비롯한 성남시지회 운영위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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