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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성남시협의회, 북한 이탈주민 지원 위한 '통일 1일 찻집' 개최

신상진 성남시장, "북한 이탈주민 적극 지원할 것" ... 박면혁 회장, "이탈 주민 돌보는 역할 할 것"

이유진 기자 | 기사입력 2024/05/20 [19:30]

민주평통 성남시협의회, 북한 이탈주민 지원 위한 '통일 1일 찻집' 개최

신상진 성남시장, "북한 이탈주민 적극 지원할 것" ... 박면혁 회장, "이탈 주민 돌보는 역할 할 것"

이유진 기자 | 입력 : 2024/05/20 [19:30]

[성남일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성남시협의회는 지난 18일 북한 이탈주민 지원을 위한 ‘통일 1일 찻집’행사를 개최했다.

▲ 통일 1일 찻집 행사에 참석한 신상진 성남시장.

이날 행사는 성남에 거주하는 북한 이탈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성남시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박면혁 회장을 비롯해 신상진 성남시장, 국민의힘 분당을 김은혜 당선자와 북한이탈주민 80여명 등 4백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신상진 성남시장은 “북한이탈 주민과 함께하는 통일 1일 찻집을 준비한 박 회장과 평통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말씀과 함께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민주평통 성남시협의회 박면혁 회장도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이탈주민을 돌아보는 역할을 하고 취업 활동을 장려하는 취지로 마련된 것“이라면서”앞으로 많은 행사를 통해 앞장서는 성남시 민주평화통일자문회가 되도록 하겟다“고 말했다. 

 

 모상묘 분당경찰서장도 "통일 1일 찻집을 통해 탈북민들과 소통하고 화합할수 있어 뜻 깊었다”면서“향후 탈북민들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고민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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