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성남시협의회, 북한 이탈주민 지원 위한 '통일 1일 찻집' 개최신상진 성남시장, "북한 이탈주민 적극 지원할 것" ... 박면혁 회장, "이탈 주민 돌보는 역할 할 것"[성남일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성남시협의회는 지난 18일 북한 이탈주민 지원을 위한 ‘통일 1일 찻집’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성남에 거주하는 북한 이탈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성남시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박면혁 회장을 비롯해 신상진 성남시장, 국민의힘 분당을 김은혜 당선자와 북한이탈주민 80여명 등 4백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신상진 성남시장은 “북한이탈 주민과 함께하는 통일 1일 찻집을 준비한 박 회장과 평통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말씀과 함께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민주평통 성남시협의회 박면혁 회장도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이탈주민을 돌아보는 역할을 하고 취업 활동을 장려하는 취지로 마련된 것“이라면서”앞으로 많은 행사를 통해 앞장서는 성남시 민주평화통일자문회가 되도록 하겟다“고 말했다.
모상묘 분당경찰서장도 "통일 1일 찻집을 통해 탈북민들과 소통하고 화합할수 있어 뜻 깊었다”면서“향후 탈북민들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고민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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