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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고도제한 범대위, 103차 1인 시위

이태복 한양대학교 스포츠과학부 겸임교수, “서울공항 앞 1인 시위 외면해서는 안 될 것‘

조희영 본부장 | 기사입력 2024/05/06 [22:32]

성남시 고도제한 범대위, 103차 1인 시위

이태복 한양대학교 스포츠과학부 겸임교수, “서울공항 앞 1인 시위 외면해서는 안 될 것‘

조희영 본부장 | 입력 : 2024/05/06 [22:32]

▲ 서울공항 앞 1이 시위에 나선 이태복 한양대학교 스포츠과학부 겸임교수

[성남일보] 성남시고도제한완전해결을위한범시민대책위원회는 6일 오전 11시 서울공항 정문 앞에서 제103차 고도제한 완전해결을 촉구하는 1인 릴레이 시위를  이어갔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 진행된 이날 1인 시위에는 학계에서 처음으로 이태복 한양대학교 스포츠과학부 겸임교수가 참여해 성남발전의 걸림돌인 고도제한 완전해결을 촉구했다. 

 

이 교수는 “새로운 도약을 앞두고 있는 성남시는 고도제한이 해결되지 않고서는 성남발전의 해법을 찾을 수 없다”면서“시대에 맞지 않게 적용되고 있는 고도제한 완전해결을 위해 시민들이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1970년 이후 시민들의 의사와 상관없이 들어선 서울공항으로 인해 지난 50년간 성남시민들은 막대한 재산권 침해를 받아 왔다”면서“국방부는 고도제한 완전해결을 촉구하는 서울공항 앞 1인 시위를 외면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1인 시위를 주최하고 있는 성남시고도제한완전해결을위한범시민대책위원회는 지난 1월 8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전 11시 서울공항 정문 앞에서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성남시고도제한범대위가 진행하고 있는 1인 시위는 시민들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 이태복 한양대학교 스포츠과학부 겸임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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