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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고도제한 범대위, 서울공항 앞 52차 1인 시위

유일환 분당신문 편집장, “국방부 절박한 시민들의 목소리 귀 기울여야”

조희영 본부장 | 기사입력 2024/03/02 [20:51]

성남시 고도제한 범대위, 서울공항 앞 52차 1인 시위

유일환 분당신문 편집장, “국방부 절박한 시민들의 목소리 귀 기울여야”

조희영 본부장 | 입력 : 2024/03/02 [20:51]

▲ 서울공항 앞 1인 시위에 나선 유일환 편집장  © 성남일보

[성남일보] 성남시고도제한완전해결을위한범시민대책위원회는 2일 오전 11시 서울공항 정문 앞에서 제52차 고도제한 완전해결을 촉구하는 1인 릴레이 시위를 진행했다.  

 

이날 1인 시위에는 유일환 분당신문 편집장이 참여해 성남발전의 걸림돌인 고도제한 해제는 이제 더 이상 미룰 수 없다고 밝혔다. 

 

유 편집장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매일 진행되고 있는 고도제한 완전해결을 촉구하는 서울공항 앞 1인 시위는 성남지역 시민운동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면서“국방부도 이러한 시민들의 절박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50년간 지역실정을 고려하지 않고 적용하고 있는 성남시 고도제한이 해결되지 않고서는 수정구와 중원구, 그리고 분당구 재건축은 불가능하다”면서“현실에 맞는 고도제한 완화가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100여개 시민단체들이 참여하고 있는 성남시고도제한완전해결을위한범시민대책위원회는 지난 2월 8일부터 매일 오전 11시 서울공항 정문 앞에서 1인 릴레이 시위를 이어가고 있으며 오는 3월 20일에는 차량시위를 진행할 예정이다. 

 

성남시고도제한범대위가 진행하고 있는 1인 시위는 시민들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 1인 시위에 나선 유일환 편집장   © 성남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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