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일보]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 반려동물과정과 전문 반려동물 서비스 제공업체 놀러오개가 반려견의 행복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 업무협약 체결 장면.   © 성남일보

이번 협약은 반려견 교육과 평생교육 활성화를 목적으로 양 기관이 보유한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반려동물 관련 정보교환, 기술교류, 산학인사 초청 특강 참여, 현장실습 및 견학 기회 제공 등을 통해 반려견 교육의 질을 높이고, 반려견과 그 보호자 모두에게 더 나은 삶의 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온라인 홍보 지원, 인력채용 기회 부여 및 취업 정보 제공, 애견연맹 운동장 및 실내전시장 사용 등의 협력 사항이 포함되어 있다.

이번 협약은 반려동물 문화와 행복 증진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 기관은 반려동물 교육의 발전뿐만 아니라, 반려견과 그 보호자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보다 포괄적이고 긍정적인 반려동물 문화 형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또한, 반려동물 관련 산업의 전문성과 품질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이를 통해 반려동물과 보호자 모두의 행복과 안전을 보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과 놀러오개의 이번 협약은 반려동물 교육과 관련 산업에 새로운 지평을 열며, 반려견과 그 보호자들에게 더 나은 미래를 약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