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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성남시장, “겨울철 재난‧재해 예방 만전 기해달라”

신 시장, 정례간부회의서 강조 ... “도시재생은 도시공간을 바꾸는 것”

김태섭 기자 | 기사입력 2023/11/18 [22:08]

신상진 성남시장, “겨울철 재난‧재해 예방 만전 기해달라”

신 시장, 정례간부회의서 강조 ... “도시재생은 도시공간을 바꾸는 것”

김태섭 기자 | 입력 : 2023/11/18 [22:08]

[성남일보] “시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겨울철 재난‧재해에 철저하게 대비하고 시설물 안전 점검에 만전을 다해 달라.”

 

신상진 성남시장은 17일 열린 정례간부회의에서 동절기 재난대책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지시했다. 

▲ 확대간부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신상진 성남시장.   © 성남일보

신 시장은 “응급환자 발생 시 골든 타임 안에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시와 관내 주요 대학병원과의 응급환자 이송 협력 체계 구축에 스마트 기술을 적극 활용해달라”고 말했다. 

 

특히 신 시장은 “신속한 일 처리와 문제 해결을 위해 공직자로서 적극 행정과 분발”을 당부했다. 

 

신 시장은 “도시재생사업은 보도블록 교체하고 가로등을 밝게 하는 게 아니라 도시공간을 새롭게 확 바꾸는 것”이라면서 “성남종합운동장과 중원구청 복합 개발 등 우리 시 도시재생사업에 도시재생의 모델로 주목받는 스페인의 빌바오시를 적극 벤치마킹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신 시장은 “빌바오시는 구겐하임 미술관 유치에 이어 시민과 기업, 관 등이 함께 협력하여 빌바오 시내를 흐르는 네르비온 강변의 선착장을 아름다운 공원으로 만들면서 오늘날 도시재생의 모델 도시가 되었다”면서 이달 초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2023 스페인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을 참관하고 살펴본 도시재생 사례를 간부 공무원들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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