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장 전국가요제 10월 예선전 이경수 대상 수상최우수상 이규빈, 우수상 이도현 · 최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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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예선전에서 이경수씨가 대상을 차진한 것을 비롯해 경남 고성에서 출전한 이규빈씨가 '배 띄워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우수상은 이도현씨와 최하늘씨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장려상은 박은광씨와 정상호씨가 차지했으며 인기상은 최종섭씨와 김지혜씨가 준결승 티켓을 확보했다. 특별상을 수상한 황병민씨와 한아름씨도 준결승전에서 다시 한번 실력을 겨루게 된다.
이날 열린 10월 예선전에는 전국 각지에서 출전한 22명의 출연자들이 준결승전 티켓을 놓고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
특히 이날 예선전에는 2021년 모란장 전국가요제 결승전에서 대상을 차지한 이영희씨와 박재강씨가 초대가수로 출연해 무대를 달궜다.
모란장 전국가요제는 이날 예선전을 끝으로 올해 예선전을 마무리하고 오는 11월 24일 오후 1시부터 김포 소재 나래기획 스튜디오에서 열리며 결승전은 2024년 11월 20일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