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장 가요제 10월 예선 참가자 신청 접수오는 20일까지 이메일 접수 ... 24일 오후 3시 분당구 야탑역 광장에서 예선전 개최[성남일보] 성남일보가 전국 지자체 중에서 최초로 미스 · 미스터트롯 방식을 도입한 2023년 모란장 가요제 10월 예선전 참가자 접수가 시작됐다.
모란장 가요제는 성남일보가 가천대학교 평생교육원 노래지도자과와 공동으로 지난 2021년부터 주최해 오고 있는 가요제로 전국적 주목을 받고 있다.
모란장 가요제 10월 예선전은 오는 24일 오후 3시부터 분당구 야탑역 4번 출구 광장에서 진행되며 참가신청은 오는 20일까지 이메일(damto2733@gmail.com)로 예선전에서 부를 노래 영상 1곡과 스냅사진 1장, 그리고 연락처를 필히 게재해 접수하면 된다. 참가자 신청 접수 후 모란장 가요제심사위원회(위원장 김병걸)에서 영상 심사를 거쳐 오는 21일 참가자에게 개별통보하게 된다.
모란장 가요제 예선전은 전국 각지에서 출연한 20여명의 참가자들이 결승전 티켓을 놓고 치열한 경연을 펼쳐 경승전을 방불케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3년 모란장 가요제는 지난 4월부터 오는 10월까지 월말 예선전을 거친 후 월말 우승자들이 오는 11월 준결승전을 거쳐 12월 대망의 결승전을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모란장 가요제 참가자는 남,녀 노소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그러나 한국저작권협회에 음원이 등록이 출연자는 출전은 인정하지 않는다. 단, 다른 가요제 대상 우승자 등의 참가는 가능하다.
모란장 가요제 대상 우승자에게는 상금 500만원과 ‘안동역에서’의 작사가인 김병걸 선생의 신곡이 주어지는 혜택이 부어진다.
뿐만 아니라 2023년 모란장 가요제 대상 수상자는 모란장 홍보대사로 오는 2024년 1년간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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