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일보] 성남FC는 오는 7일 오후 4시 탄천종합운동장서 열리는 충남아산과의 홈경기에서 ‘SKY 요기보존(Sky Yogibo Zone)’을 오픈한다.
요기보(Yogibo)는 라이프스타일 전문브랜드로 소파는 물론 바디필로우, 쿠션 액세서리, 캐릭터 인형 등 힐링과 휴식과 관련된 제품을 판매하는 글로벌 브랜드다. 요기보(Yogibo)는 대표 상품인 빈백 소파뿐만 아니라 다양한 형태의 소파를 개발해 선보이고 있고 다양한 스포츠 구단과 함께 협업해왔다.
2021년 야구를 시작으로 농구, 배구 등 다양한 스포츠 경기를 누워서 관람하도록 하는 요기보존을 구성했고 축구에서는 올 시즌 성남FC와 처음으로 손잡았다.
성남FC는 잔여 홈경기 동안 기존 스카이데크석을 ‘스카이 요기보존’으로 변경 운영할 예정이다.
넓은 스카이데크석에 요기보의 실내외 모두 사용이 용이한 생활 방수와 방진, 자외선 차단 기능성이 있는 빈백 소파 '줄라' 시리즈 소파에 누워서 경기를 보는 색다른 경기 관람을 할 수 있다.
‘스카이 요기보존’은 2인석과 3인석으로 운영되며 멤버십 회원 기준 2인석은 26,000원, 3인석은 39,000원, 일반 회원 기준 2인석은 30,000원 3인석은 45,000원으로 판매한다.
더불어 성남FC ‘스카이 요기보존’ 런칭 기념으로 10월 7일(토) 충남아산전에 ‘스카이 요기보존’을 이용하는 관객들에게 요기보 악세사리를 증정할 예정이다.
성남FC는 “요기보 제품 특유의 편안함을 경험할 수 있는 ‘스카이 요기보존’을 운영해 팬들이 경기를 더욱 편안하게 관람하고 요기보 제품을 성남FC 팬들에게 선보이며 색다른 경기 직관의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기획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성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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