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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형 라이프스타일 전기자전거 선보인다

삼천리자전거, 사용성과 편의성 높인 전기자전거 ‘팬텀 데이지’ 출시

이태헌 기자 | 기사입력 2023/03/25 [22:37]

도심형 라이프스타일 전기자전거 선보인다

삼천리자전거, 사용성과 편의성 높인 전기자전거 ‘팬텀 데이지’ 출시

이태헌 기자 | 입력 : 2023/03/25 [22:37]

[성남일보] 삼천리자전거는 전기자전거 이용 목적이 다변화되는 상황에 맞춰 도심형 라이프스타일 전기자전거 ‘팬텀 데이지’의 2023년형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팬텀 데이지는 출퇴근, 장보기 등 간단한 이동부터 레저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전천후로 사용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전기자전거다.

  

페달 보조 방식의 ‘PAS(Pedal Assist System)’와 모터의 힘으로만 주행이 가능한 ‘스로틀(Throttle)’ 겸용 모델과 PAS 전용 모델 두 가지로 출시해 주행 상황이나 목적에 맞춰 선택할 수 있고, 1회 충전으로 100km까지 주행이 가능한 대용량 슬라이딩 배터리를 장착해 일반 도심 주행은 물론 근교 나들이 등 장거리 이동에도 용이하다.

 

이번 신제품은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도심형 라이프스타일 전기자전거인 만큼, 다양한 이용층을 고려해 사용 편의성 향상에 주력했다. 먼저 가방이나 짐을 수납할 수 있는 넉넉한 대용량 바구니와 짐받이를 기본으로 제공해 운송 기능을 높였다.

 

또한 20인치의 작은 휠과 저지상고형 프레임을 적용해 신체조건에 상관없이 타고 내리기 쉬워 혼잡한 도심 주행에도 유리하다. 이와 함께 넓고 편안한 쿠션감을 제공하는 센터홀 안장이 적용되어 장시간 주행에도 적합하다.

 

누구나 전기자전거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주행 안전성도 높였다. 브레이크 레버 작동 시 모터 동력이 자동으로 차단되는 일체형 모터 전원 차단 센서와 디스크 브레이크를 탑재해 제동력을 강화했고, 엄지손가락으로 간편하게 변속이 가능한 썸 시프터로 오르막길이나 비포장도로, 곡선 주로 등에서도 신속하게 속도 제어를 할 수 있어 더욱 안전한 라이딩이 가능하다.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다양한 편의 기능을 대거 탑재해 사용성을 높인 것도 장점이다. 스마트폰을 비롯해 각종 전자기기 충전이 가능한 ‘USB 충전 포트’와 ‘배터리 잔량 확인 기능’, 배터리 도난 방지용 ‘잠금장치’, 주행시간, 속도, 거리 등 12가지 표시 기능을 제공하는 ‘LCD 디스플레이’ 등이 대표적이다. 

 

디자인은 부드러운 곡선 형태의 프레임으로 고급스러움과 세련미를 더했다. 또한 어떠한 복장과도 잘 어울릴 수 있도록 캐주얼 컬러인 ‘라벤더’와 ‘베이지’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했으며, 권장소비자가격은 120만 원이다.

 

삼천리자전거 관계자는 “전기자전거 이용이 대중화되면서 다양한 목적으로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팬텀 데이지를 새롭게 선보이게 되었다”며, “누구나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인 만큼, 이번 신제품을 통해 건강하고 즐거운 라이딩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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