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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영양성분 및 알레르기 유발식품 표시 점검

이유진 기자 | 기사입력 2022/11/20 [10:33]

성남시, 영양성분 및 알레르기 유발식품 표시 점검

이유진 기자 | 입력 : 2022/11/20 [10:33]

[성남일보] 성남시는 오는 29일까지 어린이 기호식품 취급 업소 351개소를 대상으로 영양성분과 알레르기 유발식품 표시 여부를 점검한다.

 

점검대상은 제과·제빵류, 아이스크림류, 피자, 햄버거 등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 식품접객업소 가운데 점포 수가 50개 이상인 가맹사업본부의 가맹점들이다.

▲ 유해식품 현장 점검 장면.   © 성남일보

관계 공무원과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 등 17명 7개 점검반이 현장을 점검한다. 

 

메뉴판, 제품안내판 등 영양성분 표시와 알레르기 유발식품 표시방법 준수 여부를 점검하며, 기본 안전수칙 위주의 위생점검도 병행 한다.

 

시는 어린이 기호식품 주문시 영양성분 및 알레르기 유발식품 여부를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여 어린이 식품선택권 보장 및 안전하고 건강한 식생활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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