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일보] 성남산업진흥원이 운영 중인 성남특허은행은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개발 촉진 및 IP시장 활성화를 통한 기업의 경재력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특허거래 지원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원에 나선 ‘특허거래 지원’ 사업은 기업이 필요한 현재 상황에 따라 △특허거래 기술료 지원 △특허거래 수수료 지원 △특허거래 컨설팅 비용 지원을 기업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5개사 내외 기업을 선정해 기업 당 최대 200만원까지 비용을 지원한다.
모든 신청 기업은 성남특허은행의 변리사와 1:1 예비컨설팅을 통해 기업이 현재 필요한 지식재산권 관련 상황을 1차 진단 받을 수 있다.
‘특허거래 지원’ 사업은 11월까지 접수를 받지만 신청 현황에 따라 선정여부가 바로 결정되므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며, 자세한 신청 절차는 ‘성남산업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성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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