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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 광주대단지사건 51주년 기념식 열린다

8월 10일 오전 11시 시청 온누리홀서 개최 ... 뮤지컬 황무지 등 공연 전시 등 이어져

이태헌 기자 | 기사입력 2022/08/05 [09:23]

8·10 광주대단지사건 51주년 기념식 열린다

8월 10일 오전 11시 시청 온누리홀서 개최 ... 뮤지컬 황무지 등 공연 전시 등 이어져

이태헌 기자 | 입력 : 2022/08/05 [09:23]

[성남일보] 성남시는 8·10 성남(광주대단지)민권운동 51주년을 맞아 오는 10일 오전 11시 성남시청 온누리에서 기념식을 갖는다. 

 

기념식은 1971년 당시 성남민권운동을 다룬 뮤지컬 ‘황무지’ 공연, 하동근 기념사업추진위원장의 기념사, 신상진 성남시장의 축사,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공연과 전시행사도 지역 곳곳에서 열린다.

▲ 광주대단지 사건 42주년을 맞아 재조명 작업을 위한 구체적인 작업과 더불어 기념사업회 구성이 본격화 되고 있다. 사진은 사건 당일 집회 장면.     ©성남일보

광주대단지사건 51주년을 맞아 오는 7일부터 21일까지 성남아트센터에서 '광주에서 성남으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뮤지컬 '황무지', 8월 10일 '8월 토마토', 8월 26일 창작 공연 팝페라로 들려주는 성남민권운동 이야기, 8월 20일 전통 무용극 '혜원 - 꽃으로 피어나다', 9월 22일 그림자극 'BE' 등의 공연과 전시회 등이 이어진다. 

 

시는 지난해 6월 21일 ‘광주대단지사건’ 명칭을 ‘8·10 성남(광주대단지)민권운동’으로 변경하는 내용으로 관련 조례를 개정한 바 있다. 

 

성남시의 출발점이 된 당시 민권운동에 대한 인식을 바로 세우고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시민 의견을 수렴해 변경한 명칭이다.

 

성남민권운동은 서울시의 무허가 주택 철거계획에 따라 경기도 광주군 중부면(현 성남시 수정·중원구) 일대에 강제로 이주당한 주민 5만여 명이 1971년 8월 10일 최소한의 생계 수단 마련을 요구하며 정부를 상대로 벌인 생존권 투쟁이다.

 

이를 계기로 이주민이 모여 살던 성남출장소 지역은 1973년 7월 1일 성남시로 승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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