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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형수 막말과 친형 강제입원 시도한 이유?

모동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9/13 [23:09]

이재명, 형수 막말과 친형 강제입원 시도한 이유?

모동희 기자 | 입력 : 2021/09/13 [23:09]

[이재명을 말하다6]  오늘은 이재명을 말한다 6번째 방송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저는 지난 9일 조선일보 유튜브 채널 ‘이슈 포청천’에 출연해 이재명 지사의 형수에 대한 막말의 본질 등에 대해 방송했습니다. 

 

이재명, 형수 막말과 친형 강제입원 시도한 이유? 영상뉴스 보기 

 

방송이 나가자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방송을 준비하느라 고생하신 조선일보 박은주 에디터와 신동훈 차장님에게도 늦었지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그리고 저의 방송을 응원해 주신 독자여러분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팩트 중심의 ‘이재명을 말한다’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누차 말씀드렸지만 성남일보의 ‘이재명을 말한다’는 이재명 지사가 성남시장 재직시의 행정 행태를 점검하는 방송입니다. 그리는 이는 언론의 대선후보 검증의 일환이라고 봅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십니까?

▲ 이재명 지사.     ©성남일보

오늘은 성남일보가 최초로 보도한 이재명 지사의 친형 강제입원 시도와 관련한 이재선 회계사와의 직격 인터뷰 내용을 중심으로 방송하도록 하겠습니다. 

 

당시 어느 언론도 보도하지 않았던 이재선 회계사와의 인터뷰를 게재하게 된 배경을 중심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성남일보는 이재명 지사와 고인이 된 이재명 지사의 친형 이재선 회계사와는 각별한 인연을 갖고 있습니다. 

 

이재명 지사와은 1994년 출범한 성남시민모임 회원으로 같이 활동하며 성남지역의 건전한 시민사회 운동을 위해 힘을 보태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 지사는 성남시장 당선되기 전 성남일보 필진으로 참여해 지역현안에 대한 칼럼을 게재하기도 했습니다.  이재선 회계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재선 회계사는 성남시민모임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회계사의 전문성을 살려 매년 성남시 예산결산토론회 등을 주최하기도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아니라 이재선 회계사는 성남일보 필진으로 참여해 ‘이재선의 책읽기’칼럼을 연재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성남일보와 이재명 지사, 그리고 이재선 회계사는 지방화시대에 부응하는 지방자치의 전형을 창출하기 위해 자신의 분야에서 힘을 보태 왔다고 생각합니다. 

 

이재명 지사가 성남시장으로 당선된 2010년까지는 그랬던 것 같습니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재명 시장이 잘 되기를 기대했습니다. 

 

그런데 이재명 지사가 성남시장에 취임하고 나서 시민운동을 하면서 주장하던 모습이 사라지는 것을 목격해야 했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형인 이재선 회계사의 입장은 어땠을까요? 이재선 회계사는 직설적이고 잘못된 행정 행태에 대해 비판을 서슴치 않았죠.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이재명 지사는 2010년 성남시장에 당선될 때까지 모두 3차례 선거에 출마했습니다. 

 

2006년 열린우리당 성남시장 선거, 2008년 분당갑 총선 출마, 그리고 2010년 성남시장 선거 등 3번의 선거에 출마해 2번의 낙선 끝에 시장에 당선됐습니다. 이 3번의 선거에서 이재선 회계사는 이재명 시장의 선거 과정에서 문제를 제기하지 않았습니다. 

 

뒤에서 동생인 이 지사의 당선을 기원했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저도 이재명 지사와 이재선 회계사와의 관계가 원만한 것으로 알았습니다. 

 

그런데 이상기류기 감지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이 지사의 정치행위에 대해 침묵하던 이재선 회계사가 입을 연 것입니다. 

 

 

지난 2010년 8월 23일 ‘이재명 성남시장 친형, 시청 홈피에 쓴소리’라는 이재선 회계사의 기사가 실린 것입니다. 

 

이재명 시장이 시장에 취임한 지 2개월도 안되어서입니다.

 

이재선 회계사는 “시장 취임 후의 행보가 정치인의 행보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언론을 통해 직격하고 나섰습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이재명 시장은 성남시장에 취임한 후 12일 만에 성남시 모라토리엄을 선언해 전국적으로 파란을 일으킨바 있죠. 

 

판교특별회계 5,400억 원에 대한 상환요구가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모라토리엄을 선언해 파란을 일으킨 것입니다. 

 

이재선 회계사는 이 같은 이 시장의 행위가 정치적 쇼라며 비판적인 입장을 취하며 입을 연 것으로 보입니다. 이 시장의 입장에서는 아픈 부분이죠. 

 

이재선 회계사는 2012년 3월 8일 ‘ 시장 자격 없다 형님의 쓴소리’라는 기사를 통해 이 시장을 또다시 직격했습니다. 

 

그는 성남시청 홈페이지 ‘시장에게 바란다’에 “시장 자격이 없다는 것을 인정하고 사과하라”고 정면 비판하고 나선 것입니다. 

 

이후 이재선 회계사는 성남시청 홈페이지 ‘시장에게 바란다’에 글을 올리며 본격적인 이 시장 비판에 나섰습니다. 

 

당시 지역사회에서는 이재명 시장과 이재선 회계사와의 공방이 화두로 부상했습니다. 

 

이재명 지사와 이재선 회계사와의 치열한 공방이 이어졌죠. 지역사회에서 이들의 공방을 안타깝게 지켜봐야 했습니다. 

 

이 같은 갈등이 격화되면서 이재선 회계사는 이재명 시장이 자신을 정신병원에 입원시키려 한다는 주장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무슨 말인지 몰랐습니다. 

 

그리고 최근 유튜브 등에 공개된 이재명 지사의 형수에 대한 막말 파일 등이 지역사회에 돌아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이재선 회계사는 아는 지인들에게 이재명 시장이 정상적으로 회계사 업무를 하고 있는 자신을 정신병원에 입원시키려 한다며 아는 지인들에게 문자와 메일 등을 통해 호소했습니다. 살려달라고 말입니다. 

 

그러나 이재선 회계사의 외침은 묻혔습니다. 저도 이재명 시장과 이재선 회계사와의 논쟁을 안타까운 마음으로 지켜봤습니다. 

 

당시까지만 해도 이재명 시장에 대한 기대가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재선 회계사가 주장하던 이재명 시장이 시장 권한을 남용해 자신을 정신병원에 입원시키려 한다는 주장을 믿을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라면 자신이 권력을 가졌다고 해서 멀쩡한 친형을 정신병원에 입원시키려는 시도를 할 수 있을까요?

 

자신에 대한 비판적인 목소리를 낸다는 이유로 말입니다.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십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재선 회계사의 외침에 즉각 답하지 못했습니다. 이재명 시장이 친형을 정신병원에 강제입원시키려 한다는 구체적 증거를 확보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이재명 시장이 설마 형을 정신병원에 입원시키려 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같은 입장에서 이재선 회계사도 거짓말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봤습니다. 

 

그래서 형제간 갈등을 안타까운 심정으로 바라본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면서 갈등은 더욱 확산됐습니다. 

 

당시 언론도 이 문제에 대해 침묵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이유는 여러 가지 일 것입니다. 

 

이재선 회계사는 언론사를 찾아다니며 자신을 정신병원에 입원시키려 한다며 호소했습니다. 반응은 없었습니다. 

 

현직 성남시장인 이재명 시장과 친형 이재선 회계사와의 갈등은 지역사회에서 공공연한 사실이라 기사 가치는 충분했다고 봅니다. 그러나 언론은 외면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이재선 회계사 사무실 앞에 이재선 회계사를 비난하는 괴현수막이 걸리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이재선 회계사는 외롭게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하기 위해 시장에게 바란다에 글을 올렸습니다. 

 

그러는 과정에서 시장에게 바란다 글이 전면 삭제되는 등의 사태가 발생하면서 갈등은 증폭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이재선 회계사는 저에게 전화를 걸어 이재명 시장이 자신을 정원병원에 입원시키려하는데 왜 보도를 하지 않느냐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간곡하게 진실 보도를 요청했습니다. 그래서 시간을 잡아 영상 인터뷰를 하자고 했습니다. 이재선 회계사는 저희 사무실도 방문했습니다. 

 

 

그러는 가운데 2012년 6월 초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받아 보니 이재선 회계사의 부인인 박인복씨였습니다. 처음 통화였습니다. 

 

그녀는 멀쩡한 사람을 이재명 시장이 정신병원에 입원시키려하는데 기사를 부탁한다고 호소했습니다. 

도움을 요청한 것입니다. 그래서 이재선씨와도 이야기 했다며 조만간 인터뷰를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형수의 목소리에는 절박함이 묻어 있었습니다. 박인복씨는 이재선 회계사가 언론사를 만나고 오면 나올 것 같던 기사가 나오지 않는다고도 했습니다. 

 

이재명 시장이 언론에 기사가 나가지 못하도록 했다는 이야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절박한 심정으로 정신병원에 입원시키려는 시도를 막아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그래서 조만간 인터뷰 일정을 잡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 와중에 이재명 비서실장의 전화가 왔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재명 시장을 따라 해외에 나가지 않았느냐고 했더니 자신은 가지 않았다며 점심을 함께 하자고 했습니다. 그래서 점심을 함께 했습니다. 

 

시청자 여러분도 아시다디피 이재명 시장은 2012년 6월 18일부터 26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브라질 상파울로를 방문하고 있던 시점이었습니다. 

 

그리고 형제간의 갈등이 최고조를 달리고 있던 시점이기도 했습니다. 

 

저는 이재명 시장 비서실장을 만나 이재명 시장이 형을 이해하고 껴안아야 문제가 해결된다며 시장이 외국에서 돌아오면 이 말을 꼭 전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장시간에 걸쳐 진지한 이야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저의 말이 이 시장에게 전달됐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당시 비서실장과의 대화에서도 설마 친형을 정신병원에 입원시키려는 시도를 하리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상상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시는가요?

 

그러나 결론적이지만 당시 시장실을 중심으로 형인 이재선 회계사를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시키려는 시도가 드러난 것은 한참이 지난 후였습니다. 

충격적인 일입니다. 

 

이처럼 당시에는 설마 이재명 시장이 형을 정신병원에 입원시키려고 한다는 생각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 지사는 자칭 인권변호사 아닙니까? 그래서 사람의 본질을 안다는 것은 쉽지 않다고 봅니다. 

 

이 같은 상황이 진행되는 가운데 2012년 7월 25일 이재선 회계사에게 한 통이 메일이 왔습니다. 메일 내용은 충격적이었습니다. 보낸 메일은 저를 포함해 언론과 정치인들에게 같이 보낸 메일이었습니다. 

 

재발신 메일의 제목은 ‘이재명 성남시장이 친형인 저를 공적으로 비판했다고 정신병원에 입원시킨다고 합니다’라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리고 첨부 파일 10개가 들어 있었습니다. 

 

여기에는 시청자분들 중 들어 본 이재명 성남시장의 형수에 대한 입에 담을 수 없는 막말을 비롯해 이재명 시장 부인이 이재선 회계사 딸에게 통화한 음성 파일 등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이재선 회계사는 이 메일에서 이렇게 주장했습니다. 

 

“정신보건법을 악용하여 저를 정신병원에 입원시키려고 분당보건소장을 발령내기까지 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에서는 저를 정신병자로 매도 있습니다”

 

“어떻게 멀쩡하게 회계사 업무를 하는 이재선을 정신병자로 모느냐 하면 아무래도 사람이 아닌가 합니다”

 

그러면서 왜 이재명 시장이 정신병원에 입원시키려 하는지에 대한 입장도 밝혔습니다. 

 

이렇게 썼습니다 

 

“제가 비판을 다시 하게 된 것은 인권 변호사 출신의 이재명 성남시장이 그것도 그렇게 앞의 시장들을 비판하다가 더 비민주적이고 독선적이며 비판을 받지 못하는 속좁은 인간이라는 것을 알았고 새마을 가짜집회사건이 단초였다”고 했습니다. 여러분들은 이재선 회계사의 주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가요?

 

이처럼 이재명 시장과 이재선 회계사의 형제간의 갈등은 성남지역사회의 뜨거운 이슈로 부상했습니다. 

 

형제간의 공방만 계속되는 가운데 2012년 8월 이재선 회계사 사무실에서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앞서 말씀드린대로 영상 인터뷰 대신 기사 인터뷰로 대체되어 첫 보도가 2012년 9월 3일 나갔습니다. 

 

보도가 나가자 큰 반향이 일었습니다. 이재선 회계사는 직격 인터뷰에서 분명하게 말했습니다. 

 

이재명 시장이 자신을 정신병원에 입원시키려 한다고 말입니다. 

 

성남일보 인터뷰는 

 

“이재명 성남시장 비판은 잘 하라는 뜻”

비판 글 삭제는 민주주의에 대한 폭거...인권변호사 출신 시장 행정 이해 안 돼

 

이재명 성남시장 시민소환운동 감이죠!

시장 욕설로 온 가족 시달려 ... 민주주의는 있는가요?

 

이재명 성남시장,“인격살해 당장 멈춰야”

멀쩡한 사람 정신병자로 몰아서야 ... 닭은 죽여도 새벽은 오는 법 등 3차례에 걸쳐 기사를 내보냈습니다. 

 

인터뷰의 요지를 간락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이재선 회계사에게 물었습니다. 

 

친형으로서 동생인 시장을 비판하게 된 동기는 무엇인가. 그러자 이렇게 답했습니다. 

 

인권변호사 출신이면서 관변단체에 가짜집회를 요청한 사건이 그 동기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성남시장이 되기 전에는 안 되는 일이 있으면 집단으로 하면 된다고 자신의 블로그에 쓴 사람이 입장이 바뀌어서 자신이 시장이 되었다고 관변단체에 가짜집회를 요청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시종일관 이재명 성남시장이 잘 되라는 뜻에서 한 것이지 다른 의도는 없다고도 했습니다. 

 

제가 또 물었습니다. 

 

이재명 성남시장이 이유야 어찌되었든 형수에게 도를 넘은 욕설을 하는 것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도 있는데 이에 대한 입장을 물었습니다. 이 욕설은 형수에 대한 막말 파일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자 이렇게 답했습니다. 이것은 절대로 있을 수가 없는 인간 이하의 행동입니다. 

 

이런 사람이 성남시장이라는 것을 성남시민들은 부끄러워해야 하고 당연히 시민소환운동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시민사회와 시민단체, 여성단체들은 형수에 대한 막말등에 대해 침묵했습니다. 

 

이어 물었습니다. 논란이 되고 있던 이재명 시장과의 대화내용을 담은 녹음파일을 인터넷 등에 공개한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를 물었습니다.

 

그러자 이렇게 답했습니다. 한 사람의 인격살해를 예방하고 한 가족을 파멸의 길로 가는 것을 막으려고 공개한 것입니다. 이러한 공개가 없었다면 저는 이렇게 살아남을 수가 없었습니다. 

 

형수 막말 파일 등을 공개한 이유를 설명한 것입니다. 공개하지 않으면 꼼짝없이 정신병원에 입원시키는 것을 막기 위한 방안이었다고 한 것입니다. 당시 얼마나 절박한 심정이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이처럼 당시 이재선 회계사는 성남일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재명 시장이 자신을 정신병원에 입원시키려 한다는 구체적 주장을 한 것입니다. 

 

이 인터뷰 기사가 나가자 지역에 파장이 일었습니다. 그러나 이재명 시장 측은 반응이 없었습니다. 

 

성남일보는 이재선 회계사 인터뷰를 내보면서 이재명 시장측이 요구하면 반론권을 게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시장측의 대응은 없었습니다. 평소와 다른 대응이었습니다. 평소와 다른 대응이었습니다. 

 

그러나 진실은 드러나기 마련입니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십니까? 

 

오늘은 이재선 회계사와의 인터뷰를 하게 된 동기 등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내용이 워낙 방대하고 복잡하기 때문에 시간순에 의해 발송했습니다. 여러분들은 방송을 들으시면서 어떤 생각이 드시는가요?

 

다음 방송에서는 왜 성남일보가 이재명 시장의 막말 파일을 게재하게 되었는지를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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