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일보] 새로운 트롯 열풍을 예고하고 있는 미스트롯2 트롯 여제들이 오늘밤 안방을 찾아갑니다. 

TV CHOSUN 신규 예능 프로그램 ‘내 딸 하자’. 미스트롯2 TOP7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 김위영, 별사랑, 은가은. 

- 미스트롯2 '내 딸 하자', MC 데뷔전서 장민호 눈물 눈물 왜? 영상뉴스 보기 

이들 트롯여제들은 지상 최대 노래 효도쇼로 흥 넘치는 금요일 안방을 달굴 것으로 보입니다. 2일 밤 10시에 첫 방송하는 TV CHOSUN 신규 프로그램 ‘내 딸 하자’는 미스트롯2 TOP7의 생생한 반전 일상을 소개합니다. 

뿐만 아니라 이들은 그동안 자신들을 향해 응원을 보내준 찐팬들 중 특별한 사연을 보낸 분들을 찾아가 ‘1일 1딸’로 노래 서비스를 해드리는 ‘노래 효도 쇼’를 선보이는 것이죠. 

여기에 3명의 MC인  붐, 장민호, 도경완이 힘을 모아 눈물과 웃음, 공감과 힐링이 넘치는 버라이어티 쇼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첫 번째 트롯 어버이들과의 만남을 앞두고 한껏 들뜬 TOP7과 미스 레인보우는 영상 통화로 진행된 언택트 만남에서 예상치 못한 눈물을 터트려 현장을 뭉클하게 합니다. 

김의영은 전화가 연결 되자 ‘누가 봐도 찐 팬’임을 알 수 있는 트롯 어버이의 모습에 감격해 눈물을 글썽이는 장면이 방송을 탑니다. 

윤태화도 멀리서 도착한 사연을 읽기 시작하면서 울컥해 목이 메는 목소리로 마무리하죠. 

또한 ‘내 딸 하자’에 첫 예능 고정 MC를 맡은 장민호도 감동의 노래 효도 현장에서 덩달아 눈시울을 붉힙니다. 

그래서 장민호의 눈물을 흠치게 한 사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과연 ‘내 딸 하자’ 현장을 웃고 울게 만든 사연이 무엇일지 벌써부터 관심이 모이고 있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다양한 사연과 이야기들로 트롯 어버이들과 만남을 가진 TOP7과 미스레인보우는 야심차게 준비한 노래 효도쇼를 선보입니다. 

특히 미스트롯2 진 양지은과 선 홍지윤은 팬들의 신청에 따라 이제까지 한 번도 선보인 적 없는 스타일의 노래 효도쇼를 선보입니다. 

그런가 하면 진행을 맡고 있는 붐, 장민호, 도경완에 대한 팬들의 애정도 뜨겁게 이어집니다. 딸들과 통화를 하던 한 트롯 어버이는 장민호의 목소리만 듣고도 비명에 가까운 환호를 쏟아내며 장민호 찐팬의 면모를 드러내죠. 

또 다른 트롯 어버이는 도경완을 본명 대신 도경완의 딸 이름인 하영이로 불러 무대를 뒤집어 놓습니다. 

뿐만 아니라 붐에게는 웃지 못할 특별한 요구를 해 현장을 초토화시킵니다.  

이번 방송에 대해 제작진은 “‘미스트롯2 TOP7과 미스 레인보우에게는 의미 있는 첫 예능 프로그램”이라며“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TV CHOSUN ‘내 딸 하자’ 사연 신청은 ‘내 딸 하자’ 공식 홈페이지 사연 신청란을 통해 받고 있습니다. 

TV CHOSUN ‘내 딸 하자’ 첫 방송은 2일 밤 10시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