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일보] 판교대장지구 입주가 오는 5월 말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공공시설 인수인계협의체 1차 총괄 회의가 30일 오후 판교대장지구 현장사무실에서 개최됐다. 지난해 10월 최현백 의원의 ‘성남시 주관하에 입주준비위원회 구성’ 요구에 대해 성남시가 민·관. 사들이 참여하는 총괄 회의를 중심으로 도로 교통 통신, 공원 녹지, 상하수도 등 3개 분과로 협의체를 구성했다.
최현백 의원은 “민·관·사가 참여하는 총괄 협의체를 통해 기반시설 준공과 아파트 품질검사에 철저를 기하고 신도시 입주 초기의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전력을 다해 명품 판교대장지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성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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