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일보] 경기도는 26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82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의 76명보다 6명의 확진자가 증가했다.
이에 따라 이날 현재 경기도 코로나19 확진자는 19,145명이고 이중 격리 2,865명, 그리고 격리해제자 수가 15,863명으로 나타났다. 반면 사망자는 전날의 414명보다 3명 증가한 417명이 코로나19로 인해 사망했다.
이에 따라 이날 경기도 코로나19 사망자는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중에서 가장 높은 사망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현재 코로나19 확진에 따른 사망자는 모두 1,371명으로 이중 경기도가 417명으로 서울의 304명 보다 월등히 높은 사망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어 대구 207명, 부산 89명, 경북 65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경기도내 31개 시,군 코로날19 확진자는 평택시가 26명으로 가장 높은 발생률을 보였고 용인시 7명, 성남시 6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이날 현재 성남시 코로나19 확진자는 1,570명의 확진자 발생률을 기록했다. <저작권자 ⓒ 성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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