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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장민호 · 이찬원, “세계에 트로트 알리는 디딤돌 되고파”

모동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1/19 [17:10]

미스터트롯 장민호 · 이찬원, “세계에 트로트 알리는 디딤돌 되고파”

모동희 기자 | 입력 : 2021/01/19 [17:10]

[성남일보] 대한민국 트롯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미스터트롯 TOP6인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한국을 빛낸 공을 인정받아 한국이미지 디딤돌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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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미스터트롯 TOP6가 수상한 한국이미지상은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이 매년 한 해 동안 한국의 이미지를 빛낸 인물이나 단체에 수여하는 상입니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은 한국이미지상은 지난 한 해 한국의 이미지를 빛낸 인물이나 단체에 수여하는 상입니다. 

미스터트롯 TOP6는 지난해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국민들에게 노래를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죠. 뿐만 아니라 트롯을 통해 K-트롯의 세계화를 선도했다는 평가도 받고 있습니다.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4일 열린 시상식에 미스터트롯 TOP중  이찬원과 장민호가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를 착용한 후 시상식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시상식에서 미스터트롯 이찬원은 “과분한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예년과 전년도에 수상자분들의 명단을 보니 과분한 상이라고 생각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어 “코로나19로 힘들 때 한국의 전통대중가요인 트로트를 만방으로 알린 공로로 상을 주신 것으로 안다”며“앞으로도 위로와 희망이 될 수 있는 노래 들려달라는 뜻으로 알겠다”고 밝혔습니다. 

 

미스터트롯 맏형 장민호도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장민호는 “한국의 대표적인 대중음악인 트로트가 많은 사랑을 받으며 어려운 시기에 감동과 위안을 드렸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며“올해도 많은 감동을 드리는 교량의 역할을 할 수 있는 톱6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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