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일보] 미스터트롯 임영웅이 유튜브 구독자 100만을 돌파하는 기념 영상을 공개하고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정말 대단하지 않습니다. 

오늘 임영웅이 유튜브 구독자 100만을 돌파하고 받은 유튜브 골드버튼 개봉식을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과 함께 한 것이죠. 

▲ 임영웅   © 성남일보

오늘 공개된 영상에서 임영웅은 “정말 엊그제 같은데 벌써 여러분들의 사랑으로 골든벨이 도착했다”면서 골드 버튼을 건네 받자 “제법 묵직하다고 소감을 밝힙니다. 임영웅은 유튜브에서 보낸 영어 편지를 읽은 후 번쩍 번쩍 빛나는 골드 버튼을 공개하죠. 

이어 “첫 영상을 올릴때가 정말 엊그레 같은데”라며 2012년 12월 4일 올린 첫 영상 소개하고 추억에 빠져듭니다. 

임영웅이 무명가수 시절인 20212년 12월 4일 첫 올린 노래 영상은 ‘당신이 좋아’로 노래를 하기전에 “여러분 안녕하세요 신인가수 임영웅 입니다. '당신이 좋아'를 들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고 하죠. 

첫 영상을 들오 보면서 감회에 젖은 임영웅은 “구독자 100만을 달성하리라고는 생각하지도 못했다”고 하죠. 

이어 “솔직히 골드 버튼을 받은 사람을 부러워하지도 않았어요. 나랑은 다른 삶이구나,나한테 없는 일이겠구나 했는데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고 하면서 팬들의 사랑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죠. 

이어 임영웅은 ‘다음 버튼이 뭐죠’라고 묻자 다이아몬드라고 하자, 임영웅은 “1000만, 대한민국 국민의 5분의 1, 그것도 저는 한번 꿈을 꿔 보도록 하겠습니다”라며 1,000 다이아몬드에 도전장을 던집니다. 

임영웅은 “다이아 버튼 받는 그날까지 더 열심히 여러분들과 소통하면서 좋은 음악 들려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고 팬들의 지속적인 사랑을 부탁 하기도 하죠. 

이어 “여러분 덕분에 골드버튼을 제가 받아 항상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더 열심히 노래하는 임영웅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합니다. 

방송이 나가자 팬들의 댓글도 줄을 잇고 있습니다. 

골드버튼 받으신 거 진심으로 축하드려요.넘좋아요, 눈물이 나네요. 아침에 좋은소식 감사하구요 .다이아버튼 가즈아. 이 시대 빛낼 최고의 가수로 남아주세요 사랑합니다 건행 등의 댓글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한편 영웅의 유튜브는 지난 19일 5억 뷰를 돌파했으며 지난 9월 22일 4억 뷰 돌파 이후 2달만에 1억 뷰 이상의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죠. 

이는 지난 2011년 12월 유튜브 개설 이후 9년만에 돌파한 기록으로 현재 임영웅의 채널 구독자 수는 약 100만명을 돌파한 상태죠. 

뿐만 아니라 임영웅이 ‘미스터트롯’ 경연 당시 불러 임영웅 열풍을 일으킨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무대영상이  3,000만뷰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1천만뷰 이상을 기록한 노래로 바램, 미운사랑, 울면서 후회하네  등이 뒤를 잇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