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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전통예술단, 노거수 은행나무 축제 언택트 공연

이유진 기자 | 기사입력 2020/10/13 [15:34]

하남전통예술단, 노거수 은행나무 축제 언택트 공연

이유진 기자 | 입력 : 2020/10/13 [15:34]

[성남일보] 하남전통예술단은 지난 11일 경기도 문화재자료 제13호인 광주향교에서 ‘제6회 노거수 은행나무 축제’를 개최했다. 

▲ 하남전통예술단 공연 후 기념 촬영 장면.

이날 축제는 코로나 19의 여파로 전 국민의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지만 시민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욕구와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문화예술 활동이 계속되어야 한다는 생각에 온텍트(Ontact)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공연은 2015년을 시작으로 시민과 공연예술단체의 융복합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한복패션쇼, 아이들의 전통놀이체험 하남전통예술단의 예술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고 있다. 

 

이날 오피닝 공연은 ‘정악합주’를 시작으로 창작 궁중무용인 ‘여명의 빛’,‘태평무’ 소리로 

전하는 민요 메들리와 화관무를 재창작한 꽃춤 가야금, 해금, 대금, 타악과 소리꾼이 함께

어루러진 기악합주 ‘Besame Mucho, 뱃노래’가 마지막을 장식했다. 

 

김홍주 하남전통예술단 대표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전통예술이 어우러지는 이번 축제가 비록 온텍트 방식을 취하긴 했지만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객과 함께 하고 온라인을 통해 전통과 문화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한다“고 밝혔다. 

 

한편 제6회 노거수 은행나무 축제는 유튜브 하남전통예술단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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